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 판매량이 국내 100만대를 돌파한 가운데 중국 5G 시장을 대상으로 공략에 나선다. 중국에 출시될 핸드폰은 갤럭시노트10, A90, 플립형 핸드폰 W20으로 3가지 제품 모두 5G로 출시된다.

 

W20 5G는 오직 중국에서만 출시되는 플립폰이며 5G 이동통신과 퀄컴 스냅드래곤 855 혹은 855플러스 칩셋과 512GB 램을 탑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5G 라인업을 늘리는 동시에 ODM 물량을 늘리며 중국시장에 대응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1월 처음으로 ODM 방식을 도입한 갤럭시A6s를 중국 시장에 출시한 이후 올해 갤럭시A10s, 중국 전용 모델인 갤럭시A60에 ODM 방식을 도입하면서 물량을 늘려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신스마트폰과 구형폰으로 전락한 스마트폰을 한데 모아 제품에 따라 최대 70~80%까지 할인율을 적용시켜 온라인상에서 입소문난 휴대폰 전문 할인점 “와써폰”은 갤럭시노트10, 갤럭시S10 5G, V50 등을 선착순으로 진행하고 있다. LTE 제품의 특성상 재입고는 어렵다는 입장이기에 LTE 제품의 재고 소진 시 5G 제품만 이벤트를 이어갈 예정이다.

 

와써폰 측에 의하면 “평소 접하기 힘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알뜰 소비자들에게 높은 할인율을 적용시킨 만큼 이번 시기를 잘 고려한다면 만족도 높은 구매가 가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5G제품 중 가장 인기 많은 갤럭시노트10은 70% 할인된 가격으로 개통 가능하며, 갤럭시S10 5G는 8만원대 단독 특가로 진행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벤트 세부 내역은 "와써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와써폰" 친구 추가를 통해 상담ㆍ문의를 실시간으로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