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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연인과 떠나기 좋은 국내 가을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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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 연인과 떠나기 좋은 국내 가을 여행지 추천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19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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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날씨에 나들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커플들이 늘고 있다. 이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9월, 10월에 사랑하는 사람과 떠나기 좋은 ‘2019 국내 가을 여행지’ 세 곳을 추천했다.

해당 결혼정보업체가 먼저 국내 가을 여행지로 손꼽은 곳은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이다. 오색찬란한 바람개비들이 돌아가는 이곳은 가을을 대표하는 꽃인 코스모스들이 빼곡하게 피어 있어 가을에 방문하기 제격이다.

두 번째로는 ‘강릉 헌화로’를 추천했다. 동해안 7번 국도를 달리다 보면 나오는 ‘강릉 헌화로’는 무료 세차까지 가능하다는 농담이 나올 정도로 바다가 훤히 보이는 해안도로다. 단풍으로 물든 산과 가을 하늘을 닮아 청량한 동해바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로 꼽힌다.

일 년에 딱 한철, 억새의 향연이 펼쳐지는 ‘제주 새별오름’도 가을을 만끽하기 좋은 여행지다. 연인과 함께 걸으며 황금빛 석양을 즐긴다면 더욱 아름다운 가을을 기억할 수 있지 않을까.

‘구리 한강시민공원’은 해마다 코스모스 축제가 열려 국내 가을 여행지로 연인들이 많이 찾는다. 서울 외곽과 구리가 만나는 곳이라서 접근성이 좋으며 코스모스를 비롯해 백일홍, 핑크뮬리가 빚어낸 절경에서 데이트하며 연인과 분위기 잡기도 그만이다.

끝으로 ‘속초 영랑호’는 잔잔한 호숫가를 걸으며 연인과 산책할 수 있는 국내 가을여행명소다. 자전거를 타고 영랑호를 도는 것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꿀팁 중 하나다. 설악산 단풍이 무색하게 은빛물결, 들꽃, 물억새 등 그림의 한 폭 같은 풍경이 계속해서 펼쳐지는 만큼 지루할 틈이 없다.

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은 “무더위, 태풍이 지나고 야외활동 하기 좋은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며 “주말을 이용해 사랑하는 연인, 가족과 국내 가을 여행지에서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쌓기를 권해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수현은 NCS에 기반한 커플매니저 양성시스템으로 체계적인 매칭 컨설팅을 제공하는 상류층결혼정보회사다. 미혼남녀의 만남을 조성하기 위해 매월 다양한 컨셉의 이벤트, 프라이빗파티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