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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해결전문 ‘퍼블소프트’, 몸캠피씽 및 동영상유포 대응 센터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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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캠피싱 해결전문 ‘퍼블소프트’, 몸캠피씽 및 동영상유포 대응 센터 24시간 운영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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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의 진보는 엄청난 편리함을 가져다 줬다. 화상회의를 통해 출근하지 않고도 회의에 참석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은행에 가지 않아도 은행의 모든 업무를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렇게 진보된 기술이 범죄에 이용돼 우리 사회에 피해를 입히고 있기도 하다. 바로 정보통신을 이용한 범죄이다. 현재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한 범죄는 그 종류만 해도 수 가지에 달한다. 

작년 통계자료에 따르면 인터넷사기가 82,716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이버 금융범죄가 3786건, 사이버 저작권침해가 3,128건, 기타 1,328건으로 집계됐다.

가장 많은 피해건수가 집계된 인터넷 사기의 경우 주로 중국의 피싱 관련 범죄조직으로, 다양한 수법과 패턴을 통해 수많은 금전적 피해를 입히고 있다. 그중에서도 ‘몸캠피싱’의 경우에는 금전피해뿐 아니라 실제 대인관계에까지 그 영향을 끼치고 있어 주의를 요한다.

카톡사기, 영상통화사기, 영섹사기 등으로 불리는 몸캠피싱은 음란 화상채팅 후 녹화된 알몸이 지인, 불특정 다수에게 퍼지는 것이다. 물론 피팅모델 알바 제의 등에 넘어가 범죄에 휘말리는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은 모르는 사람과의 음란채팅 후 협박을 받는 케이스다.

몸캠피싱의 최대 문제는 피해자와 안면이 있는, 혹은 매일 마주하는 사람들에게 몸캠 영상이 강제로 유포된다는 점이다. 불특정 다수에게 퍼지는 것도 문제지만 내일 당장 얼굴을 봐야 하는 학교 친구나 선후배, 직장 동료 등의 사람들에게 자신의 신체 부위 또는 음란행위를 하는 모습이 그대로 노출된다면 대인관계, 사회생활에서 굉장히 큰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또한 영상을 원하지 않은 대상에게까지 유포되어 성폭력으로 간주되는 경우도 있다.

만약 협박범들에게 몸캠사기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고 있다면, 바로 경찰에 연락하고 보안 IT 회사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단순히 협박범의 요구에 응한다 하더라도 그 영상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며, 지속적으로 더 큰 금품갈취로 이어질 수 있어 조속한 초기대응이 가장 중요하다.

보안 IT회사에 문제 해결을 요청하면, 협박범들이 지인들의 연락처로 동영상을 유포하지 못하도록 기술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또한 유포대상을 강제로 변경하거나 유포 매개체를 모두 차단하여 사건 초기에 더 큰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대응할 수 있다. 이에 협박범들에게 연락을 받았다면 그 즉시 해결을 위해 보안회사를 찾아야 한다.

몸캠피씽 해결 전문 보안기업 퍼블소프트에서는 자체 기술을 이용해 동영상 유포경로 자체를 차단하여 협박범들이 피해자의 지인들에게 영상을 전송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며 각종 사이트나 SNS에 공유되지 않게 방지하고 있다.

만약 이미 동영상이 유포된 이후라고 하더라도 유포 경로를 추적, 확인해 동영상을 삭제하고 사이트 내에서 더 이상 공유되지 못하도록 관리할 수 있다. 현재 퍼블소프트는 24시간 동안 계속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실시간 문의도 받고 있어 언제든 필요할 때 바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퍼블소프트에서는 휴대폰 운영체제를 파악하고, PB 기술을 이용해 유포 차단, 동영상 유포차단을 도와주고 있다. 몸캠피싱 외에도 카톡사기, 영상통화사기, 영섹사기, 영섹협박, 핸드폰해킹 등의 범죄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으므로, 온라인에서 내 알몸을 촬영한 동영상이 퍼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퍼블소프트에 문의하여 꼭 대처 방법을 제대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 구체적인 사항은 대표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