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20 16:32 (일)
종로 사진관 ‘종로에서 담은 사진’, 실내 5분 촬영 스태프 진행으로 퀄리티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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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사진관 ‘종로에서 담은 사진’, 실내 5분 촬영 스태프 진행으로 퀄리티 높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1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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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사진관 종로에서 담은 사진에서 실내외 스튜디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 인당 2만 원을 결제하면 실내 또는 실외 촬영을 선택할 수 있다.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하고 싶을 때 흔히 사진으로 남기곤 한다. 이에 사람들은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기보단 길거리에 있는 스티커 사진기기를 선택하는 모습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전문 촬영 장비와 경성 시대 의상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전문 스튜디오에서도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바로 종로에서 담은 사진관의 이야기다. 실내 5분 촬영은 대형 화이트 스크린을 배경으로 한 스튜디오에서 스태프의 도움으로 진행된다. 덕분에 조도와 같은 사진 퀄리티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를 꼼꼼하게 챙길 수 있어, 셀프 촬영 때보다 훨씬 더 자연스럽고 또렷한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선택 가능한 야외 스튜디오 셀프 촬영은 20분 동안 아름다운 풍광 속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담을 수 있다. 특히, 하늘과 맞닿은 50평 규모의 옥상 정원의 풍광은 시간대별로 다양한 빛이 연출돼, 혼자서도 멋있는 촬영물을 건질 수 있다.

또한, 야외 스튜디오는 고전적인 소품들로 꾸며져 있어, 종로 사진관에서 보유하고 있는 개화기 시대 의상과 소품과도 잘 어울린다. 해당 의상은 15천 원에 대여 가능하다. 소품과 배경을 함께 사용한다면, 더욱 고전미가 부각되는 멋진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종로 사진관 업체 관계자는 실내외 스튜디오 각각 장점이 뚜렷한 상품이다. 만약 능숙하게 촬영을 주도할 수 있다면, 경성 의상을 입은 야외 촬영을 추천한다. 우정 사진 또는 개인의 코스튬 사진으로도 인기가 높은 편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종로 사진관이 위치한 익선동은 아름다운 한옥들과 골목마다 아기자기한 감성들로 꾸며져 있어, 연인, 친구는 물론 가족들이 가면 좋은 나들이 코스로 꼽힌다. 이에 따라 종로에서 담은 사진 관계자는 많은 이들이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꾸렸으며, 인물 사진 외에도 반려동물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