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없을 것 같았던 무더위도 어느덧 한 풀 꺾이고, 아침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한 기분까지 들어 겉옷을 챙겨 다녀야 하는 계절이 왔다. 내리쬐는 뙤약볕과 습한 기후에 모공이 축축 늘어지고 피지 분배가 왕성했던 여름이 가면 피부가 조금은 돌아오지 않을까 기대했던 것도 잠시, 환절기에는 새로운 피부 고민을 마주하기 마련이다.

환절기에는 급격한 일교차로 인해 피부가 본래의 면역력을 잃기도 쉽고, 온도 변화에 반응하지 못해 탄력을 잃고 처지게 될 수 있다. 최근 들어 가장 심각한 환경오염 문제로 떠오르기도 한 미세먼지도 피부건강을 위협하는 요인이다.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입자로, 피부 표면에 내려앉아 축적될 경우 각종 오염물질들이 모공을 통해 안으로 침투하여 피부 질환이나 여드름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유수분밸런스가 무너지기 쉬운 계절도 가을이다. 환절기만 되면 속에서부터 당기는 이른바 ‘속당김’을 호소하며 좋다는 화장품들을 사서 바르기도 하고, 피부 관리샵을 찾거나 피부과 시술을 고려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사실상 꾸준히 이행해 주기가 어렵다. 대부분의 피부고민이 한 번의 관리나 시술만으로 금세 좋아지지는 않기 때문에, 수회에 걸쳐 방문을 해야 하거나 꾸준한 비용을 납부해야 한다. 즉,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부담이 될 수 있고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시간을 내어 피부 관리샵을 매번 방문하기도 어렵다.

최근에는 집에서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트 기구나, 가슴 관리를 도와줄 수 있는 홈케어 디바이스 등이 속속들이 등장하고 있는데,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추어 홈뷰티케어 브랜드 뷰티인어스에서 ‘니들테라피 Auto MTS’를 출시했다.

‘니들테라피 MTS’는 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적인 적용이 가능한 MTS롤러를 통해 피부 표면에 도포 되어 있는 유효 성분들이 보다 잘 침투할 수 있도록 만드는 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미용 기기이다. 따라서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피부에는 사용하지 않아야 하며, 반드시 세럼이나 에센스 등을 도포한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도포한 세럼이나 에센스의 유효 성분이 피부 속으로 침투하기 위한 미세한 통로를 만들어주는 것이 셀프MTS기기 ‘니들테라피’의 원리이기 때문에, 어떤 세럼을 선택하여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본인이 피부 진정 혹은 재생 등의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이에 맞는 제품을 함께 이용해 주어야 하는 것이다.

제품 관계자는 “연어 DNA에서 추출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재생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히알루론산을 함유해 수분관리나 모공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사의 PDRN힐링세럼을 함께 이용할 경우 시너지 작용을 일으켜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니들테라피 MTS’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PDRN힐링세럼은 뷰티인어스 자사몰을 통해 구입도 가능하나, 현재 니들테라피 제품을 구매하고 인스타그램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100%로 증정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