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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마사지 ‘골드문스파’, 다년간의 노하우로 한국 관광객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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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마사지 ‘골드문스파’, 다년간의 노하우로 한국 관광객에 특화된 서비스 제공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18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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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약 150만 가량의 한국 관광객이 방문하는 관광지 필리핀 세부는 한국인에게 사랑받는 관광지로 잘 알려져 있다. 세부는 ‘오라오라병’이라는 단어가 생겼을 만큼 한 번 방문하면 꼭 다시 찾는 여행지로 유명하다. 힐링을 위해, 세부를 찾는 관광객들은 일정 중 가장 먼저 찾는 것이 바로 스파 ‘마사지’다.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는 회사의 모토로 위생과 전문성을 모두 갖춘 고퀄리티 서비스로 많은 한국 관광객들에게 사랑을 받는 골드문스파가 다년간의 노하우를 통해 한국인 관광객에게 맞는 최상의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며, 고객이 작성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더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막탄 제이파크 리조트 앞에 위치한 1호점을 시작으로 2018년 12월 아이티파크와 아얄라몰과 매우 가까운 거리에 2호점 시티점이 위치한 골드문스파는 시티점의 경우, 세부 시티 여행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념품과 쇼핑을 즐기기 위한 주위 상권과도 근접해 있으며, 아얄라몰, 아이티파크 야시장을 주로 찾는 관광객들에게 무료 픽드랍을 제공하고 있다.

마사지에 사용하는 오일은 피부에 가장 자극이 없는 최상급 버진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며, 각종 위생 용품 및 페이셜 마스크, 일회용 속옷 사용 등을 통해 고객의 위생과 청결에 많은 신경을 쓰고 있으며, 여행자들을 위한 예약 대행 서비스와 여행의 마지막일 체크아웃 후의 일정이 고민인 고객을 위한 짐보관 서비스도 제공하며, 호핑 및 오슬롭, 캐녀닝 액티비티를 즐기고 방문하는 고객을 위한 샤워 시설, 파우더룸도 완비되어 있어서 보다 편안하게 스파를 이용할 수 있다.

마사지만을 위한 서비스뿐만 아니라 자유여행객들이 보다 편리하고 실속 있는 여행을 위해 마사지와 투어를 함께 제안하는 다양한 패키지도 마련하고 있다. 최근 소셜네트워크에서 핫 키워드로 떠오른 인생사진의 명소 시라오가든, 세부시티 야경명소 탑스힐 등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골탑패키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새벽 도착 비행편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첫날 입국 수면패키지를 위해 골드문스파 시티점에서는 짧은 시간 수면에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전동 베드를 준비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다.

골드문스파 시티점 관계자는 “단순한 마사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넘어 다양한 투어와 볼거리를 함께 실속있는 투어를 즐기고 싶다면 골드문스파 예약 상담을 통해 마사지와 함께 호핑, 캐녀닝, 오슬롭 등을 즐기는 패키지까지 즐기시기를 바란다.”며, “낮 시간 해피아워 서비스 혹은 사전 예약 등과 같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할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골프문스파 시티점은 퀘스트, 만다린, 파크레인 등과 같은 아얄라 지역과 아이티파크(야시장), 마르코폴로 등에서 무료 픽드랍이 가능하며, ‘골드문스파’로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검색을 통해 예약 문의 가능하다. 또한 한국인 매니저들이 상주하고 있어 영어 사용의 부담이나 불편함 없이 문의 및 이용가능하며, 여행의 마지막 날 마사지 후 공항을 가시는 손님들을 위해 하루 3회 공항 드랍 서비스 제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