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용 고체세제를 개발한 ‘미아물산’이 스틱 한 개로도 세척이 가능한 식기세척기용 세제 ‘씨슴’을 출시했다.

‘씨슴’은 전성분 ‘EWG그린등급’을 받아 가장 안전한 원료로 최적의 배합을 통해 잔여물 없이 세척력을 증대시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8가지 유해성분이 첨가되지 않았으며 CMIT, MIT 성분 검사를 완료한 상품으로 안정성을 갖추었다.

일반 가루세제의 경우 공기에 오래 노출되면 굳어지는 현상이 있지만 씨슴은 세제가 굳거나 이물질이 들어갈 염려가 없어 위생을 높였다. 씨슴은 ‘개별 포장’을 통해 위생성을 갖췄으며 계량 없이 1세척 1스틱 사용이 가능해 편리성을 높였다.

더불어 세제양 걱정 없이 적게 들어가거나 많이 들어가지 않고 올인원세제로 별도의 린스투입 없이 씨슴스틱 한 개로 충분한 세척이 가능하며, 간편세척모드, 찬물에도 다른 세제에 비해 용해도가 월등해 세제 잔여물 걱정을 낮춘 것이 장점이다.

‘씨슴’을 출시한 미아물산은 1992년부터 업소용, 자동식기세척기용, Powder type세제 판매를 시작으로 일본 진출에 성공하였고, 연간 수천 톤 분량의 식기 세척기용 고형세제를 현재까지 일본 각 지역에 공급,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아물산 측은 “씨슴은 3가지 기본 원칙으로 만든 제품이다. ‘Simple, Safe, Satisfae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가장 기본이 되는 원료로 안전하게 최적의 배합을 통해 만들었다. 잔여물이 없고 냄새 없이 세척력을 증대시켰고, 앞으로 나오는 제품들도 3가지 기본원칙을 바탕으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처음으로 국내시장을 타깃으로 한 ‘가정용, 식기세척기용 전용세제’를 새롭게 론칭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미아물산은 각종 세제류를 생산하고 환경과 기술 혁신을 지향하는 세제제조전문 업체로서 20년 동안 까다로운 수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삼성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식음업장에 세제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