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술기업 시그마체인(대표이사 곽진영)은 자체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메인넷 ‘퓨처피아’의 1호 디앱인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에 새롭게 런칭한 서비스 ‘포크’, ‘게임’, ‘동영상 광고’ 등 신개념 보상 시스템을 구축, 런칭한다고 17일 발표했다.

탈중앙화 SNS 플랫폼을 지향하는 ‘스낵’은 메신저와 뉴스피드 기능이 결합된 블록체인 기반의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메신저로서, 전 세계 40여개 국의 20만 명이 스낵의 오픈베타 테스트 사전 참가를 신청하여 화제가 되었다.

현재 스낵은 피드(페이스북), 채팅(카카오톡)을 기본으로 베팅 3종서비스(베스트피드, 포크, 게임), 코인지갑, 마켓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향후 스낵은 음성톡, 번역, 영상라이브톡을 제공할 예정이며 위치기반 SNS(LBSNS)로서 사업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스낵의 신개념 미래예측!” ‘포크’는 “YES or NO, 둘 중 하나만 콕 찍어라” 베팅 게임이다. 정치, 화제인물, 각종 이슈 등에 대한 의견들로 포크를 이용자가 직접 만든다. YES or NO 둘 중 한곳에 베팅 후 리뷰를 달아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는 이슈메이커 게임이다.

스낵 ‘도전! 레고’에서 처음 선보이는 ‘후르츠팡팡’ 게임도 런칭했다. 회차 당 랭킹 등수를 나누고 수익을 분배하기 때문에 함께 즐거운 게임도 하고 보상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향후 다양한 게임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스낵’은 동영상을 올리는 사용자 그리고 동영상을 시청한 사용자가 모두 공평하게 1:1로 수익을 나누어 갖는 ‘동영상 광고’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는 “블록체인 기반 SNS 메신저 ‘스낵(SNAC)’에 ‘포크’, ‘게임’, ‘동영상 광고’ 등 신규 리워드 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스낵의 가장 큰 특징은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이를 추천하는 회원 모두에게 정확하게 보상을 지급하는 ‘보상 시스템’을 가졌다는 것이다. 스낵은 기여한 만큼 수익을 정확하게 나눈다. 메신저 회원 모두에게 활동 기여도에 따른 공정한 보상을 지급하는 민주적인 시스템이 특징이다. 스낵 앱 공식 런칭 전까지 더욱 많은 유저가 즐길 수 있도록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서비스를 구축하고 기능과 보상 시스템 등을 체계적으로 만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낵’(SNAC)은 신규회원 이벤트, 서포터즈와 함께하는 미션 인증 이벤트도 진행 중이며, 애플의 앱스토어, 안드로이드의 구글 플레이, 원스토어, 스낵 PC버전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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