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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추석연휴기간 가입자 몰려 전년대비 67%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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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 추석연휴기간 가입자 몰려 전년대비 67% 상승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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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층 결혼정보회사 퍼플스가 추석 연휴에 정상영업을 실시함으로써 가입자가 몰려 연휴기간 가입률이 전년대비 67% 상승함과 더불어 전문직 회원의 가입도 28% 상승했다고 밝혔다.

업체 측은, 명절 결혼 잔소리가 스트레스인 미혼남녀들을 위해 주말을 포함한 추석 연휴에 정상영업을 실시하고 결혼상담자 모두에게 푸짐한 선물을 증정하는 추석 이벤트를 진행하여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의사, 검사, 회계사, 변리사, 사업가 등 바쁜 일상 속에 중매결혼 상담을 받기 어려웠던 전문직 군의 가입률이 대폭 상승하였으며, 자녀 결혼이 고민인 부모들이 자녀와 함께 방문하여 상담을 받고 가는 경우도 적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재혼상담을 원하는 돌싱남녀도 초혼 대상자 못지 않게 많았으며, 2018년도 추석에는 남성 가입자보다 여성 가입자가 우세했지만 올해에는 남성 가입자의 비율이 더욱 높아졌다고 전했다. 

2001년 청담동 결혼중개업체로 시작한 상류층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는 전(前) 대통령 집안과 재벌 총수, 대기업 CEO 등 대한민국 최 상류층 인사들의 자녀들이 회원으로 있으며 결혼정보회사순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는 VVIP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업체이다. 대전결혼정보회사, 부산결혼정보회사를 함께 운영중이며 매년 연말 업계 유일하게 200명 규모의 미팅파티를 진행함으로써 미혼남녀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하며 다가오는 12월, 서울에 위치한 특급호텔에서 7회째 개최를 바라보고 있다. 

노블레스 결혼정보업체 퍼플스를 이끌고 있는 김현중 대표는 “매년 명절 기간은 가입자가 급격히 증가하는 시기이며 추석연휴가 끝났음에도 많은 상담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하며, “지금까지도 결혼정보회사가입을 고민하는 미혼남녀들은 퍼플스 결혼정보사이트 내에 결혼정보회사가입비, 결혼정보회사등급표, 결혼정보회사후기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니 온라인 상담이라도 받아보시길 권한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