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5 INVESTORS MAGAGINE에서 세계 TOP 50 CEO에 선정된 ㈜고려이주공사가 오는 19일(목) 오후 1시 서울 파크 하얏트 호텔 3층에서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를 개최한다.

트럼프 정부가 ‘Buy America, Hire America’ 행정명령으로 취업비자 취득에 난항이 이어지면서 유학생들은 취업을 포기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있다. 국토안보부(DHS)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 기각률이 이전에 비해 15%이상 증가되고, 추가서류요청(RFE) 역시 40%까지 치솟아 취업비자 발급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그에 반해 미국 영주권자의 경우, 취업에 제한이 없어 유학생의 부모들이 미국 영주권 취득으로 돌파구 마련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으로는 취업이민과 가족초청이민, 투자이민 등이 있으나 취업이민과 가족초청이민의 경우, 수속이 지연되고 있어 최근에는 미국투자이민이 가장 각광받고 있다.

그 이유로는 미국투자이민 (EB-5)는 타 국가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의 투자비용에 비해 비교적 저렴하고, 영어, 경력, 나이 등 자격제한이 없으며 배우자와 만 21세 미만의 동반 자녀까지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인 투자자의 경우, 자산 출처 관련 구비서류의 투명성으로 미 이민국(USCIS)에서 100%에 가까운 높은 승인율을 보이고 있는 만큼 취업이민이나 가족초청이민에 비해 수속 진행이 수월하다. 

지난 7월 24일에 발표된 미국투자이민 새 규정 변경 사항에 따르면 TEA지역 프로젝트의 투자금이 50만 불 투자에서 최대 180만 불까지 인상될 수 있다. 구비서류 준비부터 접수까지만 최소 한 달 정도가 소요되기 때문에 마지막 50만불 투자의 기회를 잡기 위해 전 세계 투자자들의 신청이 몰리고 있다.

고려이주공사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서울 파크 하얏트 호텔 3층 살롱룸과 보드룸 Ⅱ&Ⅲ에서 세미나를 통해 미국 영주권 혜택과 2019 미국투자이민 동향에 대해 전할 예정으로 예약은 고려이주공사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로 가능하다.

한편, 미국투자이민 전문 고려이주공사는 29년의 업력으로 15,000세대 이상의 독보적인 이민 송출 이력을 가지고 있는 이민 전문 기업으로 해외 직영 법인 운영으로 차별화된 전문성과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