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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빅, 글로벌 로펌 베이커 보츠 초청 美 특허소송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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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빅, 글로벌 로펌 베이커 보츠 초청 美 특허소송 세미나 개최
  • 길민권
  • 승인 2014.05.2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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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전자, 정보통신, 주요 로펌, 유관기관 특허 담당자 교류
국제소송 서비스 기업 유빅(UBIC)과 대한상공회의소가 공동 주관하는 ’미국 특허소송 세미나’가 지난 14일(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이번 세미나에는 국내 대표 전자 3사 및 통신정보 업체 6사, 주요 기업 12사, 주요 로펌 8사 및 6곳의 유관기관 특허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했다.
 
참관객들은 미국 특허관련 소송에 따른 트렌드와 전략을 비롯해 대응 방법과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유빅과 렉시스 넥시스(Lexis Nexis)의 솔루션 스터디 클래스로 정보 및 솔루션을 병행 전달받을 수 있었으며, 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폭넓은 교류의 기회가 제공되었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유빅은 대한상공회의소 및 Lexis Nexis와 협력해 글로벌 로펌 초청 세미나를 상시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며, 6월 27일(금) 글로벌 로펌 Wilmerhale 초청 세미나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
 
현재 유빅은 이디스커버리, 포렌식 수사, 컴플라이언스 모니터링, 이메일 감사 시스템 등 주요 서비스에 Predictive Coding 솔루션을 적극 활용하고 있으며, 향후 헬스케어, 지적 재산 평가 및 국가 안전 보장 시스템 사업에 이르는 다방면으로 Predictive Coding 솔루션 적용 영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유빅은 일본 내 기업 부정 감사를 담당하는 독립 기관에 5월 10일부터 초고속 포렌식 솔루션 지원을 시작했다. 이는 유빅의 포렌식 툴인 ?Lit i View XAMINER?를 활용한 서비스로, 수사 과정의 속도와 정확성을 높이고 수사관 개인의 실력에 대한 인적 의존도를 줄여 수사 과정 전반의 효율성을 배가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막대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던 전통적 방식의 수사 과정을 간소화 하기 위해 고안된 유빅의 초고속 포렌식 서비스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개인 네트워크 분석 기능, 키워드 기반 아시아 언어 (CJK) 특화 검색 등의 신기술을 제공한다. 아울러 유빅은 이 서비스를 사용하고자 하는 독립 수사 기관의 조사관들에게 시스템 활용 트레이닝과 함께 24시간 상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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