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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중국해커, 만주사변 80주년 맞아 日에 해킹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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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중국해커, 만주사변 80주년 맞아 日에 해킹 공격
  • 길민권
  • 승인 2011.09.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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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중국해커가 日정부 사이트 및 국방기업 바이러스 공격” 주장
9월20일 중국 환구시보 보도에 의하면 일본 인사원 등 여러 정부사이트가 해커의 공격을 받았으며, 일부 국방 기업의 기밀 사이트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고 한다. 일부 일본 매체에서는 해당 공격은 중국 해커의 소행이라고 주장하였다.
 
일본 산케이신문 19일 보도에 의하면, 중국의 대형 사이트에서 9.18 만주사변 80주년을 계기로 일본정부 기관사이트 등을 공격하라고 사람들에게 호소했다고 한다. 또한 중국의 유명 검색사이트의 게시판에도 글을 남겨 일본 금융기관 혹은 대기업을 공격하라는 호소의 글이 남겨져 있었다고 한다.
 
일부 일본 지방자치정치정부 사이트는 “china-hacker·??同盟”(애국동맹)이란 글들로 변조되었다.
일본 TBS TV에 따르면, 미츠비시(Mitsubishi) 중공업 등 대기업도 공격을 받았으며, 모두 83대의 컴퓨터 혹은 서버가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고, 그 중 상당수의 컴퓨터에는 최신 군사데이터들이 존재하지만 현재까지는 연관정보가 유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네트워크 공격예방은 일본 방어정책의 중점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올해 발표한 방어백서에는 중국의 사이버 위협을 언급하고 관련방어 강화를 제의했다.  
 
요미우리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9월16일 일본-미국 두 국가 정부는 일본외무성에서 사이버공격대책책임자회의를 최초로 개최하였으며 해당 목적은 중국에 대응하는 것이라고 하였다.
 
보도에서는 올해 7월 일본 경시청의 사이트도 해커의 공격을 받아서 접속할 수 없었으며, 경찰의 분석에 의하면 이러한 유형공격의 92%는 중국으로부터 유래된다고 했다. [정보제공. 씨엔시큐리티 / www.cns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