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패션 전문 브랜드 ‘베베베베’가 유니크한 일러스트와 컬러감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유럽국가를 포함한 전세계적에 수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프랑스어 bébé를 연달아 사용한 ‘베베베베’는 ‘아이를 위한, 아이만을 생각하는’이라는 뜻이다. 2013년 창립된 디자이너 키즈 브랜드로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유니크한 일러스트와 컬러감을 통해 한국과 유럽국가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으며, 이번 FW 시즌에는 PARIS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들로 시즌 시작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또한 독창적인 디자인과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베베베베만의 전략으로 매해 꾸준히 성장하는 중이다.

특히 베베베베는 지난 2012년, 런던패션위크(LFW)에서 열리는 키즈패션쇼에 한국브랜드 최초로 선 이후 유럽매거진, TV프로그램 등으로부터 협찬 문의를 꾸준히 받고 있다. 9월 13일부터 14일까지는 키즈패션쇼에 한국브랜드 최초로 3번째 패션쇼를 서게 된다.

베베베베 관계자는 “3세~11세를 주력으로 하며, 의류 및 액세서리, 슈즈까지 토탈 아이템을 자체 디자인 및 생산하고 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부터 시작되는 디자인으로 앞으로도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키즈 전문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