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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공기를,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추석선물로 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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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든 깨끗한 공기를,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추석선물로 제격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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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로 실속 있는 건강관리 가전 각광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가족과 친지, 지인 등 소중한 사람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 준비로 고민이 많다. 

그동안 추석을 비롯한 명절 선물의 구성으로는 과일·육류·가공식품 등의 먹거리 세트 또는 생필품이 보편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실용성 높은 생활 가전, 반려동물과 관련된 취미 생활 용품 등 다양한 이색 선물이 각광받고 있다. 

이 같은 변화에는 ‘실속’과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을 의미)’를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가 반영됐다. 

특히 생활 가전 카테고리의 경우 ‘건강’과 관련된 제품이 인기다. 일회성에 그치는 단순한 선물이 아닌, 일상에서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면서도 건강 관리에 도움을 주는 생활가전이 단연 선호도가 높다.

◇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편리한 휴대성 및 우수한 성능 등 ‘건강’을 위한 추석 선물로 제격

사진.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블랙(AP139MBA) / 화이트(AP139MWA)
사진.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 블랙(AP139MBA) / 화이트(AP139MWA)

LG전자는 지난 3월 휴대성을 강화한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 퓨리케어 미니는 한손에 쏙 잡히는 미니멀한 디자인과 500ml 생수병 정도의 가벼운 무게로 제작돼 쉽게 휴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약풍 모드 기준 도서관 소음 수준의 30dB 저소음으로 작동하며 최대 8시간 사용 가능한 배터리를 탑재, 간편한 USB 충전 방식을 적용해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 이를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공간 제약 없이 깨끗하고 건강한 공기를 누릴 수 있으며, 차량 등 밀폐된 공간은 물론 사무실 책상, 독서실, 유모차 등 활용도가 높아 운전이 잦은 부모님, 직장인, 공부하는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명절 선물로 제격이다.

제품은 특히 기존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핵심 센서와 필터 기능을 동일하게 적용해 작지만 강력한 공기 청정 기능을 자랑한다. 4단계로 이루어진 안심청정 시스템은 포터블 PM1.0 센서를 통해 실시간 공기 상태를 감지하고, 듀얼 인버터 모터로 강력하게 먼지를 흡입한다. 이후 토탈 알러지 집진 필터로 0.3㎛ 사이즈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 제거한 뒤, 토네이도 듀얼 청정팬을 통해 청정된 바람을 멀리, 넓게 확산시켜 주변 공기를 빠르게 정화시킨다. 

이와 더불어 국내 최초로 한국공기청정협회에서 부여하는 소형 공기청정기 부문과 미세먼지 센서 부문에서 CA(Clean Air) 인증을 동시 획득해 제품 성능의 신뢰도를 높였다. 알레르기 원인 물질 제거 및 호흡기 질환 예방에 대해서도 국내외 공인 기관의 인증을 받아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공기청정기의 핵심인 필터 또한 유지 비용과 교체 주기면에서 경제적이다. 무려 2,000시간 동안 사용 가능한 필터 수명을 비롯해 1만원의 비용이면 한 번의 교체로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어 필터 유지비용 및 관리 부담을 덜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따라 추석을 비롯한 명절 선물로 건강을 생각한실속형 생활 가전 제품에 대한 니즈가 늘어나는 추세”라며,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편리한 휴대성과 강력한 성능, 알뜰한 유지 비용으로 선물을 주는 사람은 물론 받는 이에게도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