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투자이민 (EB-5) 전문 고려이주공사가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젝트 세미나를 개최한다.

미국투자이민 (EB-5)은 타 국가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비해 비교적 투자금액이 저렴하고, 신청자격 조건이 까다롭지 않기 때문에 전세계 투자자들에게 인기다. 특히, 국내에서는 유학이나 취업 등 자녀의 미국 진출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의 수요가 높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 (EB-5)의 전반적인 프로세스부터 영주권자가 누릴 수 있는 혜택, 그리고 오는 11월부터 발효되는 미국투자이민 (EB-5) 현대화 개정안 이슈까지 미국투자이민(EB-5)에 관한 다채로운 정보들로 구성된다. 특히, 신청자들에게 EB-5 프로젝트 선정 기준에 제시하고 현시점에서 어떤 EB-5 프로젝트가 가장 적합한지에 대해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그동안 게리맨더링을 통해 TEA 지역으로 분류 가능했던 대도시의 부동산 프로젝트들은 국토안보부가 제시하는 새로운 TEA 지역 선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TEA 지역 대상에서 박탈될 수 있다. 또한, 실업률이 높은 실 낙후 지역들만 TEA 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프로젝트의 실 분양률이 현저히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I-829 조건 해지 신청이 승인되더라도 투자금 원금 회수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고려이주공사 관계자는 “이러한 변화에 대비하여 투자자들은 원금 회수와 안전한 미국 영주권 취득을 위해 전략적인 움직임과 신중한 프로젝트 선택이 필요하다”라며 “변경될 규정을 앞두고 마지막 50만 불의 미국 영주권 취득 기회를 잡기 위하여 미국투자이민 (EB-5) 신청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미국투자이민은 구비서류 준비부터 접수까지만 한 달 이상의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마지막 50만불 투자를 계획하는 투자자들은 서둘러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2019년도 미국투자이민 (EB-5) 부문 세계이주업체 TOP50으로 선정된 고려이주공사는 15,000 세대 이상의 독보적인 이민 송출 이력을 가지고 있는 29년 전통의 이민 전문 기업으로 서울 본사는 물론 해외 직영법인 운영으로 고객에게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려이주공사의 미국투자이민(EB-5) 설명회는 오는 19일 (목) 오후 1시 서울 파크 하얏트 호텔 3층 보드룸 Ⅱ&Ⅲ에서 개최되며 고려이주공사 홈페이지나 대표전화로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