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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미스트’ 블랑풀, 핑크빛 오로라 광채의 비밀은 “세라마이드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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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미스트’ 블랑풀, 핑크빛 오로라 광채의 비밀은 “세라마이드 성분”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1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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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교차가 커지는 환절기는 바람 및 기온 변화로 인해 푸석하고 건조해지는 피부를 느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속 당김과 주름, 탄력까지 떨어지게 돼 ‘적색경보’를 울리게 된다. 

본격적인 가을 스킨케어로 유수분밸런스를 맞추는 건 물론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만들 필요가 있는 만큼, 천연 유래 성분을 이용한 저자극 스킨케어로 알려진 브랜드 블랑풀의 ‘미스테센스(MISTESSENCE)’ 인기가 심상치 않다. 

본 제품은 마치 핑크빛 오로라를 연상시키는 광채에 ‘오로라미스트’란 애칭이 붙게 되었다. 광채의 비밀은 ‘세라마이드’ 성분으로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 이 성분과 워터 스킨에 안정화시킨 블랑풀만의 기술로 접목시킨 ‘오로라’가 더해져 ‘미스테센스(미스트+에센스)’가 완성되었다.

미스테센스는 ‘로제’와 ‘블랑’ 2종으로 구성되는데, 로제는 아데노신 성분이 함유되어 주름기능성이 있으며 포토, 토마토 추출물을 더해 피부 활력에 도움을 준다. 블랑의 경우 나이아신아마이드 성분으로 미백기능성이 있으며, 청정 바다의 심해수, 바다이끼 성분으로 수분 충전에 중점을 뒀다.

두 제품 모두 매끈하고 독특한 보습감을 유지해주는 에센스로 일반 미스트와 달리 금방 바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며, 무향으로 향에 민감한 고객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관계자는 “미스테센스는 인위적인 펄이 아닌 충분한 세라마이드 성분과 본사의 기술력이 더해져 육안으로 보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블랑풀의 제품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