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4 17:15 (수)
김관영 의원 태풍 ‘링링’의 북상에도 이동고민상담소 정상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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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의원 태풍 ‘링링’의 북상에도 이동고민상담소 정상 운영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10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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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호 태풍 ‘링링’의 북상 소식이 전해졌던 6일, 대한민국은 초긴장상태에 놓였다. 이에 정부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개설하고 태풍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김관영 의원은 이런 위급한 상황 속에서도, 날씨에 연연하지 않고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동고민상담소를 예정대로 운영했다. 

김 의원은 군산 시민의 안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기 위해, 태풍의 소식이 전해질 때마다 자신의 페이스북에 태풍 경로와 사무실 번호를 미리 올려 시민들이 태풍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했다. 

실제로 태풍이 대한민국에 상륙했던 지난 7일 토요일에는, 김관영의원이 직접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방문해 상황을 지켜보면서 현장을 지휘하기도 했다.

아래는 김관영의원이 올린 페이스북의 일부 발췌 내용이다.

“9월 7일 오후 8시. 강한 돌풍을 동반하고 서해안을 따라 북상한 제13호 태풍 ‘링링’이 군산 인근을 지날 무렵에 군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했다”며 “제43차 이동고충상담으로 ‘구암동 금강노인복지관’으로 나가 구암/조촌동 주민들로부터 애로사항도 청취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