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신문망(中国新闻网)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10월 국경절 연휴기간에 중국인 8만명이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씨트립의 발표한 작년 국경절기간 중국인이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에서 한국이 일본, 태국, 홍콩에 이어 4위를 기록했던 것과는 다르게 올해 중국인이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에서는 한국은 순위권 밖을 기록하였다. 중국문화여유부(中国文化和旅遊部)에 따르면 2018년 국경절 기간의 하루 관광수입은 무려 약 16조8000억에 달한다. 당연 이 기간 해외여행을 가는 중국인 관광소비 또한 1인당 평균 150만원의 엄청난 소비력을 보였다.

중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잡기 위해 목 좋은 곳에 점포를 내면 된다는 말은 이제 옛말이 되었다. 스마트폰의 지도를 통해 어디든 쉽게 찾아갈 수 있으니 오프라인에서의 노출보다는 온라인에서 마케팅을 얼마나 잘하는 지가 중국인 고객 유치의 성패를 결정한다.

고객의 방문을 유도하여 매출을 올려야 하는 업종의 경우 제품의 판매를 유도하는 화장품 등의 업종과는 다른 마케팅을 해야한다. 바이두 등의 검색 포털에 기본 정보를 배포하는 것은 물론이고 블로그, 후기와 평점 관리가 중요하다. 실제 관광객을 포함한 중국인들은 고객의 리뷰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리뷰를 보고 식당, 피부과 등을 선택하여 방문한다.

최근 중국에서 뜨고 있는 생활 정보 플랫폼인 샤오홍슈(小紅書)는 20대 여성 사용자의 수가 대부분이다. 그만큼 뷰티분야에서는 특히 강세를 보인다. 중국인 환자를 주고객으로 하는 명동에 위치한 피부과들은 샤오홍슈(小紅書) 마케팅에 초점을 맞추고있다. 샤오홍슈(小紅書)는 화장품, 피부과 등의 뷰티 분야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 걸친 실제 사용자의 리뷰 중점의 포스팅이 주를 이루고 있어 다양한 방면에서 정보 습득의 창구로 이용된다.

또한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을 접속하는 시간과 횟수가 많아지며 관광객들은 위치를 기반으로 식당, 피부과, 관광지 등을 추천해주는 따종디엔핑(大众点评)을 이용한다. 따종디엔핑(大众点评)에서는 점포의 위치, 가격 등의 정보를 알 수 있고 실제 고객의 리뷰를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방문지 선택에 큰 도움을 주고있다. 

중국마케팅 전문 기업 브이에이글로벌(VA Global) 장백산대표는 “따종디엔핑(大众点评)은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음식점 뿐 아니라 피부과, 관광지, 화장품스토어까지 전 범위에 걸친 다양한 관광지를 추천 해주기 때문에 관광객들의 필수 어플이다. 명동 등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지역에서는 관광객의 발길을 잡을 수 있는 마케팅이 중요하다. 실제 명동에 위치한 식당과 피부과는 브이에이글로벌(VA Global)을 통한 따종디엔핑 마케팅 진행한 후 중국인 손님이 많이 늘어났다.”며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중국마케팅 전문 기업 브이에이글로벌(VA Global)에서는 음식점, 피부과를 비롯한 중국을 대상으로 하는 마케팅을 진행한다. 브이에이글로벌(VA Global)은 샤오홍슈, 따종디엔핑 뿐 아니라 바이두, 위챗, 웨이보, 등 중국내 핵심 플렛폼과의 전략적 파트너쉽을 체결 및 중국시장에서 성공한 국내 대기업 및 유망 중소기업의 중국 파트너로써 대 중국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브이에이글로벌(VA Global)은 중국 북경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북경대 및 칭화대 출신 현지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북경 본사는 8년이상의 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수년간 국내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