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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보안기업 ‘시큐어앱(Secure App)’, 몸캠피씽 및 각종 피싱류 범죄 근절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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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보안기업 ‘시큐어앱(Secure App)’, 몸캠피씽 및 각종 피싱류 범죄 근절 캠페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09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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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사이버범죄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사이버범죄는 대표적으로 보이스피싱과 스미싱이 있으며 최근 늘어나고 있는 범죄 유형인 파밍, 메모리 해킹, 몸캠 피싱까지 이렇게 5가지 유형이 있다.

그중 몸캠피씽은 범죄 대상이 정해지지 않고 초등생부터 부모, 중장년층까지 위협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특히 몸캠피씽 범죄가 주로 남성을 주 타겟으로 삼고 범죄가 일어났다고 알려져 있지만 여성피해자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유형은 다양했다. 주로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채팅을 하던 중 단순 호기심에 사진을 전송한 사진으로 협박 당하는 경우가 있었고, 일부 피해자는 피팅 모델을 제의 받아 촬영했다가 다른 사람의 나체 사진과 합성해 유포하겠다는 협박을 받았다. 또 자녀의 나체 사진을 퍼뜨리겠다며 부모를 협박하는 경우도 있었다.

몸캠피싱은 채팅 과정에서 만난 피해자를 속여 알몸사진 등을 찍고 이를 인터넷에 공개하겠다고 협박하거나 피해자의 휴대전화 내 연락처 목록을 해킹하여 가까운 지인들부터 가족들, 심지어는 거래처 직원들에게 유포하겠다며 협박하여 금전 등을 요구하는 일을 말한다. 대검찰청에 따르면 2015년 102건이었던 몸캠피싱 범죄는 2017년 1234건으로 2년 사이 10배가 늘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국내 모바일 보안기술 기업 Secure App에서는 몸캠피씽이나 스미싱, 보이스피싱 등의 사이버범죄 및 피싱류 범죄를 근절하고 피해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보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ecure App의 보안팀에서는 IT 전문가들을 구성, 시간대별로 충분한 인원이 배치되어 지체없이 피싱에 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동영상 유포 차단 솔루션(Secure App 솔루션)과 1:1 맞춤형 해결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Secure App 보안팀의 한 관계자는 “몸캠피싱에 당했다면 피싱 협박범에 대응할 것이 아니라 보다 신속히 보안 업체와 경찰에 알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빠르게 악성코드를 분석하여 유출된 동영상을 유포 전 회수해야 한다”고 전했다.

모바일 보안 전문기업 ‘Secure App’은 피해자들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과 분석 능력, 범죄 패턴 분석 등으로 1세대 보안업체 중 가장 확실한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이외에도 Secure App은 모바일 악성 앱 분석, 모바일 진단 및 복구, 사이버범죄 수집 & 차단 등 모바일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