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을 희망하는 애묘인에게 많은 관심을 받는 곳이 있다. 10년이상의 경력을 자랑하는 고양이 분양샵 ‘나비캣’이라는 곳으로 대형규모로 운영되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는 물론 200마리가량의 고양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나비캣이 분양 중인 모든 고양이들은 여러 항목에서 철저한 인물검사를 거친 뒤에 엄선된 고양이로 다른 곳에 비해 빼어난 퀄리티를 자랑한다. 모든 인물검사 및 건강검진은 연계협약을 체결한 고양이 전문 협력 동물병원의 수의사가 직접 내방해 실시하고 있으며 자묘 필수 검진항목부터 토홍역이나 범백 등 필수접종까지 분양이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완벽한 퀄리티의 반려동물을 분양할 수 있도록 분양당일 추가적인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10년 이상 고양이만 전문적으로 분양해온 지식과 노하우를 토대로 24시간 고객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 고객센터를 통해 분양과 관련된 문의부터 반려묘에 대한 궁금증까지 해소할 수 있다. 특히 반려묘 입양이후에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과 문제들에 대한 올바른 대처법도 돕고 있어 애묘인들의 호평이 자자하다.

분당점, 강동 등 각지에 매장이 위치한 나비캣은 다양한 품종들을 만나볼 수 있는 것도 장점 중 하나다. 스코티쉬폴드 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에 비교적 빨리 적응하고 상냥하며 사람을 좋아하는 것이 특징이다. 노르웨이숲 고양이는 지능적이고 지략이 뛰어나며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온화한 품종이며 뱅갈 고양이는 몸통에 점박이 무늬가 있지만 다리나 배 부분은 고등어태비와 같은 줄무늬 혼합되어 있는 종이며 렉돌, 페르시안 고양이는 차분한 성격과 품위 있는 외모로 귀부인이라는 별명이 있다.

러시안블루, 샴 고양이 경우에는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웃고 있는 듯한 표정 그리고 은빛털색과 신비한 눈빛 단모종의 귀족이라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이 외에도 먼치킨 및 아메리칸숏헤어, 브리티쉬, 숏헤어 등을 검색하여 내가 평생 키울 반려묘를 미리 사진을 통해 확인하여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 외에도 별내, 남양주, 구리, 잠실, 송파 등 각지에서 분양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나비캣에서 반려묘종으로는 짧은 털의 우아함과 아름다운 아비시니안 고양이와 엑죠틱 이외에도 터키쉬앙고라, 미국 캘리포니아가 원산으로 독특하게 뒤로 넘어가 있는 귀가 특징한 아메리칸컬, 털이 없이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 스핑크스 겉보기에는 다소 날카로워 보이는 인상을 주고 있지만 실제로는 애교와 쾌활적인 데본렉스 고양이들이 색상 및 스타일에 따라 별칭이 붙여져 있다.

선진국형 고양이 분양샵을 운영하고 있는 나비캣 관계자는 “초보 애묘인들을 위해 분양이전 고양이의 습성을 알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양이와 관련된 문의사항은 고객센터를 통해 모두 처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운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니 잠실 건대 본점, 강남점, 마포점, 수원점, 인천점 등 각지에 위치한 매장들의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셀커크렉스 반려묘종과 네벨룽, 가온 외 고객이 원하는 품종묘가 없는 경우에는 예약을 통하여 원하는 품종묘를 찾아볼 수 있을 뿐 더러 입양 전 후로 상황이 생겼을 경우 24시간 고객센터 운영으로 빠르게 대처 받을 수 있다. 또한 부산점, 대구점, 의정부점, 일산점, 광명점 등 각지에 분포하여 있어 전국 어디서든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