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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알지, 갤럭시노트10 가격 10만원대 단독가...갤럭시S10 5G 80% 특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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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알지, 갤럭시노트10 가격 10만원대 단독가...갤럭시S10 5G 80% 특판행사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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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세계 최초로 5G 상용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이후 가입자가 250만명을 넘어서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5G에 특화된 컨텐츠, 제품의 홍보 효과, 5G 빠른 기지국 구축을 통해 5G가입자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최근 5G 제품을 선보인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을 시작으로 갤럭시A90, 갤럭시폴드 등 5G로만 출시된 탓도 이유로 꼽을 수 있다.

 

5G 기지국 구축이 2020년을 완공으로 기준을 잡았지만 현 시점에서 이미 78%를 넘어서며 2020년보다 빨리 완공될 예정이다. 각 3사 이동통신사별 기지국 수에 따르면 LG는 30282로 1위를 차지하였으며, KT는 27537로 2위를 차지하였고 SK는 21666으로 3등이며 전국적으로 보면 대부분 지역에서 LG가 기지국이 가장 많았으며 KT는 서울과 충북, 전남에서 가장 많았으며 SK는 대구와 세종에서 1위인 것으로 알려졌다.

 

5G 기지국이 빠르게 구축되면서 수혜를 보고 있는 5G 제품 갤럭시노트10을 비롯해 갤럭시S10 5G등 다양한 최신 휴대폰에 대해 대폭 할인을 적용해 온라인 성지라고 불리는 '폰알지'는 9월까지 이벤트를 진행할 것으로 보고있다.

 

폰알지 측은 “높은 할인율이 적용된 이번 이벤트를 통해 평소 가격면에서 주춤하게 됐던 최신폰을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만큼 원하는 모델을 비교해보고 구매하는걸 추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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