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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의료산업에 사이버 보안 위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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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의료산업에 사이버 보안 위험 경고
  • 길민권
  • 승인 2014.05.02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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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경제에서 의료데이터 가치 높아...공격 증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은 의료분야에 기기 및 시스템을 대상으로 하는 사이버 공격이 증가하고 있다는 경고의 민간산업공지(PIN) 2개를 발표했다.
 
전자 건강기록(EHR)으로 바뀌고 있으나 낮은 보안성 및 지하경제에서의 의료데이터의 가치로 인해 공격수가 증가할 것이라는 증거이다.
 
의료는 사이버보안에서 다른 분야보다 뒤쳐져 있다고 밝혔다.
(-www.govinfosecurity.com/fbi-issues-healthcare-cyber-alerts-a-6779)
 
이에 데일리시큐는 오는 5월 28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2014 의료기관 개인정보보호&정보보안 컨퍼런스’(MPIS 2014)를 개최한다.
 
대한병원정보협회, 대한의무기록협회 등의 후원으로 전국 국공립 의료기관, 대학병원, 대형병원, 중소병원의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호 담당자를 대상으로 최신 정보보안 정보들을 공유할 예정이다. 현재 정보보안 기업을 대상으로 참가업체도 모집중이다.(문의.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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