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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카페 지비지컬러인, 강남구청2호점 및 수원인계3호점 컬러테라피 마음상담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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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카페 지비지컬러인, 강남구청2호점 및 수원인계3호점 컬러테라피 마음상담실 오픈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0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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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가을의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돌아왔다.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분당의 율동공원에 서는 이색카페로 자리 잡은 지비지컬러인이 화재다. 지치고 힘든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기를 희망하는 이색카페로 커피와 컬러라는 특이한 조합으로 눈길을 끌며 커플들 사이에서 서로의 마음을 알아보는 곳으로 알려져 있기도 하다. 

1년 10개월 동안 진행되어온 상담은 많은 이들이 방문으로 사람과 사람의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커피를 마시며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자신을 돌아보기도 하고 마음의 동기부여를 받아 삶의 힘을 얻어가기도 하는 곳이다. 컬러테라피라는 조금은 생소한 상담을 통하여 자신과 상대의 내면을 보기도 하며 자신에 대한 잠재의식을 알 수 있는 특이카페이다. 

다른이에게 말하지 못하는 어려움과 마음의 짐들을 상담을 통해 쉬어가면서 마음속에 쌓인 무거움도 덜어내기도 하는데 이것이 지비지컬러인에서 모두에게 나누어 주고자 하는 마음이다.
마음의 힘겨움은 작아질 수 있도록 하며 혼란을 막아 편안함을 갖게 하여 일상생활에서 다시 살아가는 생활의 활력을 찾아가는 것이 목표라고 관계자는 전하였다. 부부, 연인, 부녀, 모자, 친구 등과 함께 상담을 진행해본다면 관계회복에 도움이 될듯하다.

분당 상담카페에 이어 오는 10월 강남구청역 2호점과 수원인계 3호점의 오픈을 앞두고 있다. 2호점과 3호점 모두 컬러에 대한 연구와 상담 모두가 이루어지는 곳으로 언제든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카페로 준비된다. 

한편 컬러테라피스트 자격증 과정은 진로를 걱정하는 중고등학생들에게 찾아가는 가이드 역활을 해주어 상담 쪽 진로가 막연했던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더 많은 상담사와 강사를 양성하며 기업의 특강 및 사회봉사를 진행하며 현재 한국 장애인협회 주관의 장애인들과의 컬러 상담도 진행이 되고 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카페와 유투브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예약은 네이버예약으로 진행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