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페이스북, MS 등 1년에 10만달러 기부 약속
글로벌 인터넷 기술 기업들이 오픈 소프 프로젝트를 지원하기 위해 리눅스 재단의 '핵심 인프라 추진계획'에 적극적으로 자금지원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하트블리드 취약점으로 인해 OpenSSL이 우선적으로 지원받는다. OpenSSL은 전세계 웹 서버의 60-70%가 사용되고 있으나, OpenSSL 프로젝트는 2,000달러(원화 약 210만원)의 후원금을 받으며, 한명의 정규직 개발자가 관리하고 있는 실정이다.
구글,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 13개 기술회사들은 향후 3년간 적어도 1년에 10만달러(원화 약 1억 5백만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했다.
<참고>
-www.linuxfoundation.org/news-media/announcements/2014/04
[외신. 2014. 4. 24. SANS Korea / www.itl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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