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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몸캠피씽&동영상유포협박 사전차단의 중요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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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몸캠피씽&동영상유포협박 사전차단의 중요성 강조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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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몰카(몰래 카메라) 관련 범죄의 심각성에 대해 많이 보도되고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오프라인뿐 아닌 온라인상에서도 몸캠, 몰카, 리벤지 포르노 등의 사이버 범죄들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몸캠피씽, 동영상유포 같은 범죄는 피해자 한 사람의 피해뿐 아닌 가족, 지인들까지도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 하는 범죄다. 특히 온라인의 발전이 빠른 현재는 전송 처리 속도나 업로드 받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졌기 때문에 공유가 되는 것은 순식간이어서 몸캠피씽 같은 신체 일부가 담긴 영상이나 사진이 급속도로 번질 수 있다.

이때 유포가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대응 방법을 몰라 곧이곧대로 협박범의 요구에 휘말릴 수 있다. 하지만 범죄자의 요구에 입금을 해줘도 사진이나 영상을 지워주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요구로 협박을 하는 것이 많다. 이 때문에 모바일 보안 업계 측은 몸캠피씽, 동영상유포협박을 당할 경우에는 초기대응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초기대응의 방법으로는 개인적으로 알아보거나 해결하기 보다는 모바일 보안업체에 의뢰하는 것이 제일 현명한 방법이다. 온라인상 기술은 개인이 혼자 처리하기에는 까다로우며, 당황스러운 상황에 잘 대응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몸캠피씽의 해결을 위해서는 빠르게 영상유포차단이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범인이 마음만 먹게 되면 바로 유포를 시키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바일 IT보안업체를 찾아 의뢰를 하고 해결 서비스를 받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라 할 수 있겠다. 장염이 걸리거나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는 것처럼 몸캠피씽에 당하면 모바일 보안 전문업체에 의뢰하는 것은 굉장히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겠다.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Korea)' 같은 보안회사에선 리벤지포르노, 몰카, 저작권, 몸캠피싱 피해를 해결을 하기 위한 온라인 보안관련 업무의 작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범인이 협박하는 동영상을 삭제하면서 유포된 경로를 확인한 한 이후의 차단까지 하고 있다. 이에 지금은 24시간 대응 플랫폼을 구축하여 2교대에서 3교대로 운영정책을 변경하는 등 직원들의 컨디션까지 생각하면서 몸캠피씽 피해의뢰인들의 피해해결을 풀어주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디포렌식코리아는 몸캠피싱이라는 사이버범죄가 사회에 나오기 전부터 설립이 되어 있었던 회사로써 2014년부터 지속적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버로 프로그래밍을 짜고 독보적인 보안 노하우를 축적하고 현재는 각각의 상황에 맞는 솔루션으로 몸캠피씽을 대응 중에 있다. 동영상 삭제, 유포 방지 작업, 경로 차단 등 진단 후 모니터링을 제공해 다른 경로(온라인, P2P, 웹사이트 등)에는 피해자의 영상이 없는지 확인한 후 마무리 해주고 있으며, 이에 서비스를 받은 피해의뢰인은 매우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24시간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피해의뢰인들의 영상자료가 다른 곳에 유포되어 있는지 등을 확인하여, 추후에 일어날 피해들을 사전에 차단하고 있다. 피해자들의 문의사항 또한 24시간 3교대로 운영을 통해 피해자의 몸캠피씽 문제를 빠른 시간 내에 해결하기 위해 24시간 대응센터를 구축한 것이며 현재는 한국사이버보안협회(KCSA)에 정식으로 인정받고 있는 업체다. 더불어 사이버범죄에 대한 예방과 방지, 동영상유포 차단에 대한 노력과 빠른 피드백으로 고객들에게 신뢰를 얻고 있다.

디포렌식코리아 관계자는 “최근 모바일 보안업체를 가장해 몸캠협박을 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2차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 업체를 선정할 때 한국사이버보안협회의 소속에 포함되어 있는지 등 확인을 하고 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