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즈디엔에스코리아(대표 김기배 www.weeds.co.kr)는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의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및 홈페이지 위변조 감시시스템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 및 관리 부분에는 ‘위즈 블랙박스 슈트(WEEDS BLACKBOX SUITE)’와 ‘와스 트레이스(WAS-Trace)’가 적용된다.
 
업체 관계자는 “와스 트레이스는 기존 업무시스템에 대한 일체의 수정없이 개인정보보호법 등의 법규준수에 필요한 모든 항목을 단 한 건의 누락도 없이 100% 로깅이 가능한 제품”이라며 또 “위즈 블랙박스 슈트는 와스 트레이스를 비롯한 WEEDS-Trace 군들로부터 생성된 로그들에 대한 수집·분석을 통해 부정행위 감시 및 추적·적발하는 내부위협 통합관리 시스템이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사업에서는 웹사이트의 위변조 및 특정 내부정보의 유출을 탐지해, 이로 인해 발생 가능한 위험에 즉시 대응할 수 있는 홈페이지 위변조 탐지솔루션 제품인 ‘와이다스(WIDAS)’도 함께 도입이 결정되었다.
 
위즈디엔에스코리아는 2009년 개인정보 상시모니터링 사업을 수주한 이후,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40여 개 업체에 납품 실적을 가진 개인정보 접속기록 생성솔루션 분야 전문 기업이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