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경제보복에서 촉발된 일본 불매운동이 장기화되면서 우리 사회의 소비지형도 바꿔 놓았다. 수입 맥주 시장에서 최근 10년간 판매 1위를 유지했던 일본 맥주는 매출이 약 90% 급감했으며, 자동차와 의류, 생활용품 등 일본산 소비재 수입은 1년 전보다 약 14%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하지만 불매운동의 열기가 뜨거워지면서 확인되지 않은 정보가 확대될 뿐만 아니라 한국 브랜드에 가맹점주, 종업원 모두 한국인, 식재료도 모두 한국산이지만 일본 메뉴를 판매하는 이유로 타격을 입기도 해 보다 현명한 불매운동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한국 소비자를 위해 10년 경력의 장인들이 모여 개발한 한국식 라멘프랜차이즈 '도쿄라멘3900'은 변함없는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며 유망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도쿄라멘3900은 우리나라에서 시작된 한국식 일본라멘으로 전국 70여 곳의 지점에서 연일 최대 매출을 경신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례로, 11평 규모의 대구 보건대점과 12평 규모의 숭실대 도쿄라멘에서 일 매출 200만 원을 돌파한 바 있으며, 이 외에도 김해 도쿄라멘, 안동 도쿄라멘, 진해 도쿄라멘, 용현동 도쿄라멘 등 전국 매장에서 높은 매출을 달성해 식당창업 전문가들과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독보적인 맛과 퀄리티로 한국 스포츠 경제에서 주관한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에 선정되기도 한 라멘집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폭넓은 연령층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높은 고객 만족도를 얻고 있다. 특히 장인들의 노하우로 완성한 한국식 일본라멘을 한 그릇 3,900원의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는 장점이 더해져 단일 메뉴로 70만 그릇 이상 판매된 바 있으며, 두터운 마니아층과 함께 신규 고객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는 상황이다.

요즘뜨는사업아이템 도쿄라멘3900의 가장 큰 강점으로는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도 소개된 효율적인 체인점창업 운영 시스템이 꼽힌다. 외식업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도 본사 교육 30분이면 퀄리티 높은 한국식 일본라멘을 완성할 수 있도록 했으며, 비법 육수와 등 모든 식재료는 본사에서 하나의 팩 형태로 배송해 편의성을 높였다. 더불어 손님이 주문부터 결제, 식기 반납까지 셀프로 진행하는 무인 키오스크 시스템을 도입해 주방 인력은 물론 홀 인력에 대한 부담 없이 운영하고 있어, 1인창업아이템 및 무인창업아이템으로 일본라면창업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도쿄라멘3900은 소액 외식프랜차이즈창업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을 낮췄으며, 업종변경창업 및 업종전환창업 시에는 3천만 원대부터 창업이 가능하다. 이에 무자본창업 아이템으로 알려진 쌀국수창업, 돈까스창업, 분식집창업 비용과 비슷한 수준으로 일본라멘창업을 할 수 있어 여자소자본창업 및 남자소자본창업으로 문의가 활발히 이어지고 있다.

이 외에도 유망프렌차이즈 도쿄라멘3900에서는 브랜드의 인지도 상승과 매장의 매출 향상을 돕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 고객을 대상으로 다이슨 공기 청정기, 에어팟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SNS 후기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창업 시 선착순 100호점까지 200인분 상당의 면 물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요즘뜨는체인점으로 여겨진다.

업체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일본 불매운동이 장기화되면서 일본 메뉴를 판매하는 식당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도쿄라멘3900은 한국식 일본라멘을 선보이며 변함없이 안정적인 매출을 이어가고 있다. 간편한 운영시스템으로 음식점창업 경험이 없는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으며, 오픈 후에도 가맹점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유망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으로 불린다.”며 “은퇴후 직업 및 주부창업 등으로 요식업창업을 꿈꾸는 분들이 계신다면 도쿄라멘3900에 대해 알아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