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06:40 (토)
서치데이터, 디지털포렌식 전문가가 말하는 보이스피싱의 대처방안
상태바
서치데이터, 디지털포렌식 전문가가 말하는 보이스피싱의 대처방안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9.03 09:0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간이 지났음에도 보이스피싱은 끊임없이 발생 되고 있다. 사기 수단도 끊임없이 발전하면서 검찰, 은행 직원 등 사칭하여 개인정보가 노출되었다며 사기를 치는 방법까지 나오고 있다.

지난 8월 A(38남)는 단기알바를 구하던 중 고급여 알바로 사람을 구하는 곳을 들어가게 된다. 대출 관련 업체였는데 채무자라 하며 돈을 회수받아 다른 계좌로 입금을 하는 일이었다. 그리고 얼마 후 검찰에서 운반책으로 연루되어 공범으로 기소되었다.

이런 경우 범죄단체조직원으로 처벌되기도 하는데, 사기 방조 또는 법죄 가담 정도에 따라 실형, 벌금이 내려지기도 한다.

이런 사건이 발생했을 때는 자신은 최대한 연루되지 않았음을 스스로 증명해야 한다. 보통 이런 조직들은 문자나 메신저 등을 이용하는데, 이런 내용을 증거로 적극 활용할 줄 알아야 한다. 설령 삭제하였다 해도 문자복구, 카카오톡대화내용복구, 사진복구 등 복구가 될 가능성은 충분히 있기 때문에 신속하게 복원하는 것이 중요하다.

서치데이터-포렌식연구소는 국내 유일한 대법원특수감정업체로 보이스피싱을 비롯한 여러 가지 사건 등의 민사 및 형사 재판에 법적인 증거로 핸드폰의 데이터 복구가 필요할 경우 경찰과 검찰 및 법원에 제출할 수 있게 휴대폰 증거감정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이다.

서치데이터는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일한 대법원특수감정업체로 등록되어 있으며대검찰청 및 경찰•검찰•법원 등에 수많은 휴대폰 증거 수사 협조를 도왔으며, 국립과학수사원 포렌식 솔루션 공급을 위한 직원교육 및 시연 등 데이터복구업체 내에서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기업이다. 또한 2014년 세월호 사고 당시 유가족 동의를 받아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디지털 포렌식 전문가로 출연하여 휴대폰 복구 재능 기부를 통해 사고 관련 70여 건의 스마트폰 복구 결과를 제공했다.

최규종 대표(서치데이터)는 “개인의 사생활과 밀접한 디지털기기의 데이터 복구는 검증된 업체에 의뢰해야 하는 만큼 업체 선정에 신중해야 한다. 이와 관련해 서치데이터는 국내 최고의 기술력과 풍부함 경험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를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대검찰청 및 경찰·검찰·법원 등에 수많은 휴대폰 증거 수사 협조를 도왔으며, 국립과학수사원 포렌식 솔루션 공급을 위한 직원교육 및 시연을 진행했다. 앞으로도 전화번호부, 사진,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문서, 파일, 통화기록, 음성녹음, 동영상 등 넓은 복구 범위에서 정확하고 효율적인 데이터 복원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디지털포렌식 전문업체 ‘서치데이터’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