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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디개발 ‘오렌지거북’ 김경현 대표,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장님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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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엠디개발 ‘오렌지거북’ 김경현 대표,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장님들 힘내세요”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3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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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케이엠디개발(오렌지거북) 김경현 대표 / 사진 제공 : 케이엠디개발
사진 : 케이엠디개발(오렌지거북) 김경현 대표 / 사진 제공 : 케이엠디개발

대기업에서 운용하고 있는 인테리어 브랜드와 달리 중소기업에서 운용하고 있는 인테리어브랜드가 있다. 다름 아닌 ‘오렌지거북’이다. 이 브랜드는 2012년 주식회사 케이엠디개발 김경현 대표가 런칭한 브랜드로써 ‘오렌지처럼 상큼한 디자인, 거북이처럼 장수하는 시공’이 모토다.

케이엠디개발은 2007년 김경현 대표가 설립한 (주)디자인아우라의 새 이름으로써 업력이 13년차에 접어든 실내건축(인테리어) 전문기업이다. 현재 실내건축면허와 옥외광고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브랜드숍·매장인테리어와 리모델링 및 내장공사를 주축으로 옥외광고까지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케이엠디개발에서 운용하고 있는 오렌지거북은 ‘패밀리숍 등록제도’를 통해 시공한 매장을 하자의 유무와 관계없이 정기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은 기존 대기업 인테리어 브랜드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정책으로써 쉽게 설명해 정수기와 같은 제품처럼 정기적으로 방문·관리하는 사후 관리 시스템이다. 

케이엠디개발은 2018년 뜻깊은 한 해를 보냈다. △2018년 5월 ‘변형 및 확장이 가능한 조립식 가구’에 대한 특허를 취득했으며, △7월에는 2018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에서 ‘리빙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12월에는 2018 중소·중견기업 혁신대상에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기 때문이다.

김경현 대표는 “2007년 처음 법인을 설립했을 당시 주력 업종이 브랜드숍·매장인테리어였다. 당시 이 분야에 특화된 브랜드가 없는 것에 착안해 좀 더 전문성 있고 책임감 있는 설계와 시공을 위해 오렌지거북을 런칭하게 됐다”며 “어느새 7년이라는 세월이 지났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어 “중소기업 브랜드가 시장에서 대중적인 브랜드가 되기란 하늘에 별 따기”라면서도 “오렌지거북을 신뢰받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건축분야 100년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더해 경기 전망에 대해서는 “국내외적인 여건 악화로 경기회복이 더 불투명해진 것 같다. 현재로서는 낙관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며 “정부에서 내년(2020년) 예산을 사상 처음으로 500조원 이상으로 짠 것으로 아는데,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대폭 늘려줬으면 좋겠다. 특히 저희와 같이 대기업과 브랜드 경쟁을 할 수밖에 없는 중소기업에 좀 더 많은 정책적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덧붙여 “올해도 힘든 한 해지만 대체로 내년은 더 힘들 것이라는 게 일반적”이라며 “저를 포함한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장님들 모두 힘내시라”고 격려와 응원의 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