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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웨이브, “몸캠피씽 등 각종 사이버 피싱 모니터링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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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웨이브, “몸캠피씽 등 각종 사이버 피싱 모니터링 앞장”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3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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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도 높은 IT 보안 전문 회사 ‘㈜라바웨이브’가 각종 사이버 피싱 범죄 해결센터를 통해 몸캠피씽, 화상(영상)통화사기, 동영상유포협박 범죄 모니터링에 앞장서고 있다.

신종 사이버 범죄 ‘몸캠피싱’은 랜덤채팅 어플 음란 화상채팅이나 모델 피팅 알바 등을 위해 촬영한 동영상을 미끼로 ‘이를 가족, 직장동료, 지인들에게 유출시키겠다’며 협박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러한 범죄는 개인의 성적 사생활이 담긴 영상을 미끼로 협박하기 때문에 무시하기가 쉽지 않은 게 사실이다. 하지만 요구를 들어주다 보면 점점 요구 금액대가 커져 심리적, 재산상 피해가 커질 수 있어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가해자들은 주로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 등을 이용해 피해자의 연락처 목록에 있는 사람들에게 동영상을 유포한다. 이들은 영상통화사기, 동영상 유포협박, 화상통화사기에 앞서 금품을 요구하는 만큼, 초기대응이 우선이다. 

만일 몸캠피싱으로 협박을 받고 있다면 경찰에게 바로 신고해야 하며, 믿을 수 있는 IT 보안회사를 찾아서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보안회사에서는 동영상 유포를 방지하고, 이미 유포된 영상을 삭제하고 더 이상 퍼지는 일을 막을 수 있다. 

특히 IT보안회사 ‘라바웨이브(LAVAR WAVE)’는 각종 사이버 피싱 범죄 해결센터를 통해 동영상이 유포되는 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삭제 및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다. 24시간 동안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으며, 작업 후 처리가 잘 되었는지 파악하고 관리해주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라바웨이브 관계자는 “몸캠피싱은 대인관계 위축, 공황 장애, 우울, 불안, 스트레스 등을 부를 수 있는 심각한 범죄다. 이 때문에 남몰래 속앓이하고 있다면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유튜브, P2P 등으로 퍼지지 않았는지, 앞으로 동영상이 유포되지 않게 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대응해야 할지 체크하고, 상담을 요청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라바웨이브’는 동영상이 생성된 시각 이후로 데이터를 조회하고 바로 제거할 뿐만 아니라 SNS로 퍼진 동영상도 계정 정지, 피해자 관련 지인 목록 스캐닝, 유포차단 솔루션 적용 등의 방법을 활용해 더 유포되지 않도록 막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