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 OS 구매고객 저비용으로 DB암호화 구축 가능
케이사인은 리눅스 및 오픈소스SW 전문기업 레드햇과 공동으로 커널기반의 DB암호화 솔루션 공급에 대한 제휴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케이사인은 레드햇 플랫폼 기반의 시큐어디비를 출시했으며, 레드햇 OS 고객들에게 비용적으로 부담이 없고 성능이슈도 없이 구축할 수 있도록 DB암호화 시스템을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업체 관계자는 “그 동안 Cubrid, MySQL, Postgres 및 마리아DB 등 DB암호화 적용 시 모든 소스를 수정해야하는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공공기관, 중소형기업 및 호스팅서비스 업체들은 손쉽게 DB암호화를 적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더욱이 레드햇 리눅스를 사용하는 고객은 DBMS에 상관없이 손쉽게 DB암호화를 적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데일리시큐 호애진 기자 ajh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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