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9 16:25 (목)
제2회 원자력 사이버보안 워크숍 개최
상태바
제2회 원자력 사이버보안 워크숍 개최
  • 길민권
  • 승인 2014.03.31 00:4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10일~1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
제2회 원자력 사이버보안 워크숍 2014가 오는 4월 10일~1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다.
 
산업통산자원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수력원자력이 주최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 등이 주관하는 이번 워크숍 박창섭 조직위원장은 “최근 사이버보안 위협은 기존 개인 중심의 단순 공격에서 국가중심의 정교한 사이버전 양상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국가 기반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 또한 급증하고 있다. 2010년 스턱스넷이 이란의 원자력 시설을 공격하며 이란 핵 프로그램을 지연시킨 충격적 사건 이후에도 Duqu, Flame 같은 기반 시설과 제어시스템을 공격대상으로 하는 위협들이 계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기반 시설에 대한 사이버 공격은 더욱 진화되고 지능화되고 있다. 미국 국토안보부의 ICS-CERT의 보고서에 따르면, 제어시스템에 대한 사이버보안 사고가 매년 30% 이상 증가하고 있다. 이런 상황을 고려할 때, 원자력 시설에 대한 사이버보안을 위한 노력과 협력이 더욱 절실히 요구되는 실정이다.
 
주최 측은 “이번 워크숍에서는 급증하는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한 원자력 사이버보안 현황과 대응 활동을 살피고 사이버보안 강화를 위한 규제 요건, 개술 개발, 사이버보안 협력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라며 “원자력분야, 보안분야 산학연관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