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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보안컨설팅 전문업체 11개사 신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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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정보보안컨설팅 전문업체 11개사 신규 지정
  • 길민권
  • 승인 2014.03.28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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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컨설팅 수행실적, 기술인력 전문성 등 고려 최종 11개 업체 선정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 취약점 분석, 평가 및 정보보호 대책 수립 업무를 수행할 11개 지식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가 신규로 추가 지정됐다.
 
미래부 관계자는 28일 “현행 7개 업체로 운영돼 오다 주요정보통신기반시설이 확대되면서 보안컨설팅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신규 업체를 추가 지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부터 신규 업체 지정을 희망하는 업체들로부터 신청을 받았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술심의위원회에서 컨설팅 수행실적, 기술인력 전문성 등을 고려해 최종 11개 업체를 신규로 지정하게 됐다.
 
이번에 신규 지정된 지식정보보안 컨설팅 전문업체는 비트러스트(신대현), 소만사(김대환), 씨에이에스(전영하), 에스에스알(정진석), 에스피에이스(서맹수), 엘지씨엔에스(김대훈), 윈스(김대연), 이글루시큐리티(이득춘), 케이씨씨시큐리티(이상훈), 한영회계법인(권승화), 한전KDN(김병일) 등(가나다 순) 11개 업체다.
 
기존 지정업체로는 안랩, 롯데정보통신, STG시큐리티, A3시큐리티, 싸이버원, 시큐아이, SK인포섹 등 7개사다.

하지만 지정업체 수가 증가하면서 발생할 저가경쟁은 우려해야 할 부분이며 컨설팅 서비스의 질적 향상이 얼마나 이루어질지는 업체들간 노력이 필요하다는 견해도 있다.
 
데일리시큐 길민권 기자 mkgil@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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