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이주공사가 오늘 23일(금)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미국투자이민 (EB-5) 세미나를 성료했다.

이번 세미나는 미국투자이민 (EB-5)에 대한 소개와 방법, 미국투자이민 (EB-5) 현대화 규정과 전망 등 주제 발표, 고려이주공사가 선정한 2019년도 BEST EB-5 프로젝트 소개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서는 미국 현지 날짜로 7월 24일 미연방 관보에 미국투자이민 (EB-5) 현대화 규정이 새로 공시됨에 따라 ‘투자자들의 전략적 움직임과 신중한 프로젝트 선택 중요성’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오는 11월 이후부터는 TEA 지역 EB-5 프로젝트 투자 비용은 50만 불에서 최대 180만 불로 상향될 가능성이 크다. TEA 지역 선정 권한은 주 정부에서 국토안보부 (DHS) 로 이전되는데 국토안보부가 TEA 지역 선정 권한을 일임하게 될 시 발생하는 파생 문제는 미국투자이민 (EB-5) 신청자들에게는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동안 게리맨더링을 통해 TEA 지역으로 분류 가능했던 대도시의 부동산 프로젝트들은 국토안보부가 제시하는 새로운 TEA 지역 선정 기준에 부합하지 않기 때문에 최악의 경우, TEA 지역 대상에서 박탈될 수 있다. 또한, 실업률이 높은 실 낙후 지역들만 TEA 지역으로 지정되면 해당 프로젝트의 실 분양률이 현저히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I-829 조건 해지 신청이 승인되더라도 투자금 원금 회수에 차질을 빚을 수 있다.

고려이주공사 관계자는 “미국투자이민 서류 준비부터 접수까지는 최소 한 달이라는 기간이 필요하며 적어도 9월 말까지는 미국투자이민 진행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한 달가량의 기간밖에 남지 않았으므로 그 안에 개인 조건에 적합한 EB-5 프로젝트를 찾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전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한 미국투자이민 (EB-5) 참석자는 “투자금이 인상되기 전에 미국투자이민을 계획하고 있다”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나에게 적합한 EB-5 프로젝트가 무엇인지 찾을 수 있어 좋았고 재정이나 자녀 교육 등 내 상황에 맞게 솔루션을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미국투자이민 전문 고려이주공사는 15,000세대 이상의 독보적인 이민 송출 이력을 가지고 있는 29년 전통의 이민 전문 기업으로 서울 본사는 물론 해외 직영법인 운영으로 고객에게 보다 밀착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고려이주공사의 다음 미국투자이민 (EB-5) 세미나는 오는 9월 19일 (목) 오후 1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 호텔에서 개최되며 사전 예약은 고려이주공사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