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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TV] 정보보호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MC유홍모새'팀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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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큐-TV] 정보보호 아이디어 공모전 대상 'MC유홍모새'팀 인터뷰
  • 장성협
  • 승인 2014.03.27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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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싱, 파밍, 스미싱 등 직접 체험해 보면 보안 중요성 더욱 인식될 것”
27일 BoB 교육센터에서 정보보호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창조과학부 주최,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월 19일부터 3월 18일까지 약 한 달간 공모를 통해 정보보안 인력양성을 위한 각계각층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모집했다.
 
총 공모된 아이디어 275편 중 심사를 거쳐, 대상을 차지한 아이디어는 연세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생 2명으로 구성된 ‘MC유홍모새’팀이었다.
 
이 팀은 ‘피싱/파밍 및 스미싱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국민 보안의식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이번에 공모했으며, 누구나 쉽게 피싱, 파밍, 스미싱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보안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을 직접 제작한 것으로 심사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데일리시큐는 시상식 직후 이번 공모전 대상 수상팀인 MC유홍모새팀의 유홍렬, 홍모세씨와 만나 영상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들의 수상 소감과 이번에 출품한 아이디어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데일리시큐 취재 길민권 기자 / 영상 장성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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