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무한경쟁사회라고 정의할 수 있을 정도로 어릴 때부터 치열한 경쟁을 벌이며 살아간다. 학업, 업무 등의 성취도를 중요하게 여기는 문화 때문인데, 이러한 문화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에 못 이긴 사람들은 우울증, 신경증, 공황장애, 우울장애 등에 걸리는 앓고 있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애써 외면하며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정서적인 문제들을 겪고 있음에도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길 것을 두려워해 숨기는 경우까지 비일비재하게 찾아볼 수 있었다. 뉴스에 정서적인 문제로 인한 사건·사고나 연예인들이 정서적인 문제들로 인해 발생했던 경험들을 털어놓기 시작함에 따라 심리상담과 관련된 인식이 변화하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심리상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으며 심리상담사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심리상담은 전문적인 직종으로 분류되어 연관자격증을 취득하여야 하는데,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여도 교육기관이 많아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이 주목받고 있다.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준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무료수강으로 심리상담과 연관된 다양한 민간자격증들을 만나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강의로 제공되어 본인의 스케줄에 따라 수강이 가능해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무료수강은 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취업성공패키지, 국민행복카드 등 서류들을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공식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는 것 만으로도 가능하다.

특히 음악 심리상담사 1급 교육과정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음악 심리상담사는 심리적, 정서적, 사회적 장애를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음악이라는 도구 및 멜로디, 리듬을 통해 개인 갈등을 조절하고 자기표현과 자아성장을 촉진시킬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다.

한교진에서 수강이 가능한 음악 심리상담사 교육과정은 25강에 걸쳐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음악의 이론적 기초에 대한 이해, 상담에 대한 이해를 통해 음악치료의 기반을 이루고, 음악의 심리학적 접근 및 적용을 통한 음악치료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의들을 수강하게 된다.

또한 음악 심리상담사 1급(제2015-005924) 뿐만 아니라 아동 심리상담사 1급(제2015-005922호),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제2017-006256호) 등 65종의 다양한 민간자격증 강의 수강이 가능하다. 모든 자격증들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었으며, 자격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는 민간자격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