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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엔노블, “기독교결혼은 전문가에 맡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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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정보회사 엔노블, “기독교결혼은 전문가에 맡겨야”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2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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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에서 크리스찬을 위한 맞춤 컨설팅에도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엔노블은 매주 화요일 전 직원이 함께 예배를 드리는 크리스찬 기업으로 기도와 간구를 통해 만남을 주선하고 있다.

엔노블에서는 구제와 선교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으로 노숙자 밥퍼 봉사활동, 군 선교사 지원, 키르기즈스탄의 신학교를 지원하고 있기도 하다.

이에 엔노블 결혼정보회사에서는 가정이 창조 사역의 완성이라는 신념과 믿음을 바탕으로 기독교성혼 및 크리스찬 결혼을 희망하는 회원에게는 믿음이 신실한 크리스찬 커플매니저가 상담과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종교적 특성과 상대 이성의 조건을 충족하는 맞춤 매칭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담당매니저 및 최소 인원만이 회원 정보를 열람할 수 있게 하는 등 철저한 비공개 회원관리를 통해 신뢰를 높이고 있다.

엔노블 김옥근 대표는 “엔노블은 이웃사랑과 복음전파를 위해 성경적 경영원리를 실천하며 사회적,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결혼정보회사이다”라며 “앞으로도 그리스도의 축복이 충만한 작은 교회되는 가정을 세우는 일에 영광과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