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가 20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7월19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한 여객수는 654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 평균 약 21만명이 이용한 꼴이다. 이용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인천공항은 임시주차장 추가 확보, 현장 안내요원 추가 배치 등 대책을 수립하였다.

여전히 주차문제는 여행객의 발걸음을 무겁게 하는 요소 중 하나다. 여행객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해 차량을 주차할 공간을 찾기 어렵다. 인천공항도 임시주차장을 추가 확보해 대응하고 있지만 거리가 상대적으로 멀고 이용을 원하는 이들 또한 많다. 뿐만 아니라 주차 이용료가 발생하기 때문에 해외에 장기간 체류하는 이들에게는 더 없이 부담스럽기만 하다.

이러한 가운데, 인천공항주차대행 ‘굿모닝주차대행’이 여행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이달 말일까지 발렛파킹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와 동시에 5일 이상 장기주차 고객에게 한하여 주차비를 최대 50%까지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해 눈길을 끈다. 

인천공항 주차 대행업체 ‘굿모닝주차대행’은 인천공항 주차 대행업체 중에서도 제1여객터미널에 가장 가까운 곳에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는 곳으로, 주차이후 인천공항을 방문하기 용이하다. 아울러 인천공항입국장까지 신속하게 접수 및 출동이 용이하기 때문에 공항 도착 15분 전에만 예약할 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출발 전 당일 인천공항주차대행예약도 가능하며, 실내 주차 예약 시 깨끗한 환경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여행객들의 재이용율 및 만족도가 높다. 실내주차를 이용하는 이들을 위해 4면 CCTV를 설치해 주차 중 차량 손상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있다. 만약 차량에 문제가 발생하여도 CCTV를 통해 보다 정확한 대처가 가능하다.

인천공항공식주차대행 ‘굿모닝주차대행’ 관계자는 “인천공항제1여객터미널에 출국해 인천공항제2여객터미널에 도착하는 경우와 반대되는 경우에도 직접 업체와 상담을 통해 인천공항발렛파킹 서비스를 무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이용객의 편리함을 증대시키는 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현재 자사 자체 주차장 내부에 고압세척기를 설치해 5일 이상 장기주차 고객에게는 세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합리적인 주차요금과 최상의 서비스 제공으로 고객 만족을 목표로 삼고 운영하는 덕분에 한 번 이용한 고객들은 반드시 다시 찾아 주시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자동차 책임보험 가입 외 전 직원 탁송 보험 가입도 완료돼 있어 믿을만한 ‘굿모닝주차대행’은 24시간 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며, ‘굿모닝주차대행’ 검색 시 나오는 공식 사이트 및 고객센터 전화로 24시간 상담과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