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합숙소 ‘타이거다이어트캠프’에서 특별 이벤트로 등록 기간에 따라 추가 기간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8주 등록 시 1주 제공하며, 12주의 경우에는 2주 서비스를 제공해 넉넉한 기간을 보장하는 것이다.

최근 전문가들 사이에서 체중 감량하는 방법은 그에 맞는 습관을 갖추는 게 요요현상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라는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 잘못된 감량 방식을 취하면, 골밀도와 근육량은 급격히 손실돼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오기 마련이다. 하지만 체지방을 줄일 수 있는 식단과 운동법을 오랜 기간 동안 습관화한다면, 스트레스를 덜 받으면서 성공적인 감량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타이거다이어트캠프에서는 청평 프리미엄 호텔에서 합숙 캠프를 진행할 수 있어, 건강한 습관을 단련하기 최적의 환경으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모텔이나 펜션을 개조한 시설이 아닌, 정식 호텔로 등록된 시설인 만큼 케이블 채널이 다수 등록된 텔레비전과 초고속 인터넷 및 무료 wifi가 설치된 싱글룸과 더블룸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다이어트캠프에서 해당 고급 시설을 고집하는 데는 높은 서비스 퀄리티 보장과 동시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이외에도 합숙다이어트캠프 타이거는 양질의 휴식을 제공하고자 넉넉한 자유 시간을 제공과 함께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영화관, 카드 게임이 마련된 휴게실을 갖추고 있다.

다이어트합숙소 업체 관계자는 “운동과 식단을 갖추는 방식은 P.T로도 가능하다. 그럼에도 많은 이들이 실패하기 마련이다. 이는 센터 밖에서의 ‘비만 습관’이 작동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합숙다이어트 경우에는 운동 외적인 시간에도 간식이나 일상적인 비만 습관이 제한되기 때문에, 건강한 습관이 그 자리를 채우기 수월하다”라고 강조했다.

건강한 운동 및 식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담당 매니저의 관리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청평에 위치하고 있어, 맑은 공기를 마시며 탁 트인 자연경관 속에서 야외 트래킹을 즐길 수 있으며, 클라이밍, 타바타, 인터벌, 스탭 운동, 개인pt와 스트레칭과 같은 실내 운동도 두루두루 준비돼 있다. 

또한, 다이어트캠프 식단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지방 비율을 맞춘 일반식으로 아침, 점심, 저녁 세 번에 걸쳐 배식한다. 지방이 축적되지 않도록 저녁 시간은 오후 7시 30분 이전으로 제한한다.

한편, 합숙다이어트 타이거캠프에서는 또 다른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4주간 합숙에 대해 1인실 209만 원(정상가 380만 원), 2인실 159만 원(300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