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출시되는 삼성전자의 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이 사전예약에서 100만대를 돌파하며 노트9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은 S시리즈와 같은 6.3인치 갤럭시노트10 일반모델과 6.8인치 갤럭시노트10+ 상위버전으로 2가지로 출시됐다. 현재 갤럭시노트10+ 256GB 아우라 글로우 색상 모델이 가장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20대 여성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갤럭시노트10의 사전예약을 통해 통신사별 다양한 사은품을 지급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휴대폰 할인 성지라 불리는 ‘RG폰’ 역시 갤럭시노트10을 70% 할인을 적용시켰으며 선 출시되어 판매되고 있는 모든 모델에 할인을 대폭 늘리며 자체적으로 이벤트를 실시하였다. 5G모델 1세대인 갤럭시S10 5G는 8만원대, 노트10의 영향으로 노트9, s10은 할인율을 최대 80%까지 적용시켰으며, 보급형 최강폰이라 불리는 s10e는 10만원대, 이 밖에도 V50은 0원으로 개통 가능해 소비자들의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고 알려졌다.

RG폰 측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이 5G로 출시되면서 뒤늦게 갤럭시S10 5G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이 점차 증가하고 있고 5G의 구축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5G의 입지는 점점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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