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인 가구가 비약적으로 늘었다. 자유롭고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외로움이나 공허함 등 단점도 존재한다. 이런 이들 사이에서 외로움을 달래고자 반려동물 양육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반려동물이 주는 정서적인 안정감과 더불어 반려동물과 관련된 인식 또한 변화하고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 구성원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나 자신과 동일시 여기는 펫미족(Pet+Me)까지 신조어로 등장할 정도다. 만일 분양을 진행하고 싶다면 신중하게 분양업체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체를 선정하기 전 동물판매업 등록 여부를 확인하고 반려동물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지, 위생상태나 접종상태 등을 정확하게 안내하고 있는지, 잘못된 반려동물 상식을 전파하지는 않는 지 등을 면밀하게 확인해 분양업체를 선정해야 하며 분양 직전 작성하게 되는 계약서도 신중하게 작성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시중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강아지 분양 중에서 ‘캣독’이라는 곳이 주목받고 있다. 다양한 서비스를 펼치고 있기 때문인데, 이에 따른 일례로 건강관리를 전문적으로 실시하기 위해 동물병원과 협력을 체결한 것을 꼽을 수 있다.

동물병원 간호사가 직접 반려동물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분양이전 강아지의 건강상태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해외라이선스를 보유한 수의사가 직접 내방해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분양을 진행한 이후에도 동물병원을 이용할 시 평생 진료비 20%할인혜택과 중성화수술, 쓸개골수술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최적의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24시간 천연 피톤치드 산림욕기와 가습기, 산림욕 기기를 가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처음 반려동물을 기르는 이들을 위해 필수적인 반려동물 용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만약 하남, 남양주, 분당, 성남 등 타 지역에서 분양을 희망할 경우 임직원이 직접 자택으로 반려동물을 운송하고 있어 믿고 맡길 수 있다는 후문이 이어지고 있다. 여행 또는 귀향 등의 이유로 장기간 집을 비워야 할 경우 할인된 가격으로 애견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차별화된 서비스로 강남, 송파 등 서울 프리미엄 강아지샵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캣독에서 강아지 입양이 가능한 견종들은 푸들, 말티즈, 비숑프리제, 포메라니안, 웰시코기, 치와와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분양가, 품종, 분양일 등 견주들의 상황에 맞춰 분양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