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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조의 친환경 소재로 먼지 이탈을 방지한 신소재 자동차매트 ‘KST’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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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구조의 친환경 소재로 먼지 이탈을 방지한 신소재 자동차매트 ‘KST’ 눈길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21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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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쾌적한 자동차 실내 환경 구성을 위해 카매트에 신경 쓰는 이들이 부쩍 늘고 있다. 과거에는 차량에서 기본 옵션으로 나온 상태 그대로를 유지했다면 요새는 코일매트, 가죽매트 등 이용자의 취향에 따라 다른 카매트를 사용하는 것이 대세가 됐다.

순정 매트나 코일매트, 잔디매트의 경우는 처음엔 깨끗하지만 꾸준히 유지하였을 때 비가 오면 바닥에 물기가 그대로 스며드는 것은 물론 그대로 건조되며 악취까지 풍긴다. 이는 곰팡이 세균이 서식하기 쉬운 환경을 만들며 성인뿐만 아니라 아이에게 치명적 환경을 조성한다.

특히 이용자가 많은 코일 매트는 저렴한 가격과 쿠션감이 좋은 것에 비해 세척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또 고무 매트의 경우 고무냄새가 지속적으로 차안에 유지되며 흙이나 먼지가 그대로 노출되어 차 속 공기가 나빠질 수밖에 없다. 

KST매트는 이러한 단점을 모두 보완한 최첨단 신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매트 안에 옥 성분이 함유되었다. 이는 집진 능력을 향상시켜 빨려 들어간 먼지가 잘 나오지 않으며 냄새도 잡아 주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시킨다.

관계자는 “외관상으로도 확연히 다른 KST카매트는 보통 벌집 모양의 패턴에서 벗어난 꽃무늬 패턴으로 작은 먼지 입자를 밑으로 떨어뜨린다. 또 기존 매트는 물로 씻어내는 번거로움이 있었다면 KST매트는 양쪽을 잡고 간단히 먼지를 털어내면 다시 새것처럼 사용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기존 이중 매트의 경우 차량 바닥에 매트를 고정하기위해 벨크로로 고정하다보니 매트가 잘 안 맞거나 위, 아래 매트를 고정하는 데 어려움이 있으나 KST매트의 경우 가운데 금속로고로 고정되어 매트를 설치하는 데 편리하다. 특히 기존 매트는 붕 뜸 현상으로 운행 중에도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있다면 KST카매트는 바닥에 잘 밀착되어 들뜸 현상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다.

자세한 사항은 KST카매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