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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초혼보다 어려운 재혼···어떤 결혼정보회사 선택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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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초혼보다 어려운 재혼···어떤 결혼정보회사 선택해야 할까?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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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통계청 KOSIS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 2018년도 기준 조이혼율 2.10으로 집계됐다. 조이혼율이란 이혼에 관한 가장 기본적 지표로 1년간 발생한 총 이혼건수를 당해 연도의 총 인구로 나눈 수치를 1000분비로 나타낸 것이다. 쉽게 말해 인구 1000명당 이혼건수를 말한다.

통계자료를 통해 알 수 있듯 우리나라에서는 부부 천 명당 2.1건의 이혼이 발생하고 있다. 세계적으로 봤을 때도 높은 편에 속한다. 

하지만 이혼은 결혼생활의 끝일 뿐, 사랑의 끝은 아니라는 말이 있다. 누군가는 자신을 더 사랑하고 아끼는 법에 대해 배우게 되고, 누군가는 초혼의 상처를 잊고 재혼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

초혼의 실패를 딛고 본격 재혼을 꿈꾼다면 결혼정보회사의 조력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재혼을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는 이들은 한층 성숙한 가치관을 가지고 자신에게 중요한 핵심 가치만을 제시하기 마련이다. 지난 결혼생활 동안 본인에게 적합한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이미 답을 내린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성공적인 재혼을 위해 결혼정보회사를 찾을 생각이라면 신중을 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재혼은 초혼과는 완전히 다르다. 재혼 시에는 초혼 때 상상할 수 없었던 많은 문제들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자녀 양육비, 자녀와의 갈등, 원만한 재혼을 위해 합의해야 할 법적인 조건들, 생활비나 자녀 양육비와 같은 경제적 여건 조정 등이 있다. 이외에도 성공적인 재혼에는 결혼정보회사의 충분한 경험치에서 비롯된 능력을 필요로 한다.

이러한 점들과 관련해 재혼결혼정보 서비스 분야에서도 우수한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 한기열 부대표는 “결혼정보 서비스 측면에서 재혼은 초혼에 비해 매우 까다로운 일”이라며 “초혼에 비해 결혼정보회사의 능력과 그에 따른 조력이 만들어낼 수 있는 차이가 크기 때문에 회사 선택에 있어 신중함을 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결혼정보회사 선정 기준은 해당 결정사의 가입회원 수준은 어떠한지, 매칭시스템은 어떤 구조로 되어 있는지, 만남 주선 횟수는 몇 회인지, 오랜 경력의 재혼 전문 매니저가 소속되어 있는지, 재혼컨설팅 경험이 많은 회사인지, 회원정보 보안 부분에서는 우수한지 등을 중점적으로 체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노블레스 결혼정보회사 엔노블은 10년 이상의 재혼 전문 경력을 갖춘 베테랑 재혼 전문 커플매니저가 갖춰져 있으며 노블레스 재혼, FOR KIDS 재혼, 실버 재혼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