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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웨이브, 24시간 모니터링 통해 추가 몸캠피씽 피해 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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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바웨이브, 24시간 모니터링 통해 추가 몸캠피씽 피해 차단
  • 우진영 기자
  • 승인 2019.08.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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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 종류를 막론하고 신속한 대처가 중요하다. 특히 시일을 다투는 범죄라면 더욱 신속한 대응을 통해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해야 한다.

정보통신망을 이용해 어떤 것이든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거나, 피해자의 신상 정보를 확보해 악용하는 몸캠피싱 등의 범죄는 실시간 대응이 중요하다.

영상통화사기로도 불리는 몸캠피싱은 음란 채팅이나 직업적 필요성에 의한 신체 부위 촬영 등 자신의 신체를 노출한 일이 있었을 시, 그를 이용해 동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하기 때문에 빠른 대처가 시급하다. 만약 대응을 제대로 하지 못할 경우 협박범이 실제로 동영상을 지인들, P2P사이트 등에 유포하기 때문에 한 개인이 직접 대처하기가 어렵다.

몸캠피싱으로 협박을 받고 있을 때는 경찰에게 바로 신고해야 하며, IT 보안회사를 찾아서 해결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 보안회사에서는 동영상 유포를 방지하고, 이미 유포된 영상을 삭제하고 더 이상 퍼지는 일을 방지할 수 있다.

라바웨이브(LAVAR WAVE)에서는 화상통화사기를 위한 동영상이 유포되는 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며, 삭제 및 모니터링 등이 가능하다. 24시간 동안 대응할 수 있으며, 작업 후 처리가 잘 되었는지 파악하고 관리해주기 때문에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 

동영상이 생성된 시각 이후로 데이터를 조회하고 바로 제거하며, SNS로 퍼진 동영상도 계정 정지, 피해자 관련 지인 목록 스캐닝, 유포차단 솔루션 적용 등의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

현재 몸캠피싱 피해자가 된 상황이라면 유투브, P2P 등으로 퍼지지 않았는지, 앞으로 동영상이 유포되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 지 등에 대한 자세한 확인과 대처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