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브랜드 '세븐윙스'가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아울러 이번 대회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뮤즈모델 발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올해 미스인터콘티넨탈 대회는 중국 상하이, 일본 오사카, 중국 닝보, 우리나라 경북·호남·광주·제주 등 총 7개 지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거쳐 26명의 본선 진출자들을 선발한다. 이어 오는 8월 21일 오후 6시 서울신라호텔에서 파이널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븐윙스는 이번 공식 파트너로 본선 대회를 지원하면서 대회에 참여한 후보 가운데 세븐윙스의 뮤즈모델까지 선정할 예정이다. 뮤즈모델은 Muse와 Model의 합성어로 작가, 화가 등에게 영감을 주는 모델이라는 의미를 나타낸다.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제품을 받아 직접 입거나 사용해 본 이미지를 제공하며 소통하는 역할 수행이 특징이다.

세븐윙스는 여성쇼핑몰 윙스몰에서 새롭게 론칭한 코스메틱 브랜드다. '일주일을 항상 새롭게, 고객 라이프 스타일에 날개를 달아준다'라는 슬로건 아래 양질의 뷰티 미용 제품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에는 모델들이 즐겨 쓰는 제품 '모델팩트'로 주목을 받고 있다.

배상덕 세븐윙스 대표는 "세븐윙스 콘셉트와 부합하는 모델을 선정하여 새롭게 론칭한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