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리안 우유카페 브랜드’로 떠오르고 있는 ‘카페희다’가 오는 8월 23일에 ‘롯데백화점 평촌점’에 2호점을 오픈한다고 전했다.

현재 카페희다는 서초구 반포동에 본점을 두고 한국적인 복고풍 컨셉의 인테리어로 SNS 상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2호점에서도 한국적인 인테리어와 옛 감성을 고스란히 녹여내어 정감가면서도 편안한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러한 인테리어에서 70~80년대에 있을법한 우유병에 재료 본연의 맛을 살려내어 트렌드를 반영한 생딸기우유, 생복숭아우유, 밀크티 등 다양한 우유들을 판매하며 특히 시즌별 당도가 좋은 과일들을 사용한 생과일우유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표 메뉴인 다양한 종류의 우유들은 유통기한을 늘리기 위한 인위적인 방부제나 합성착향료가 첨가되지 않고 수제로 만들어 낸 원료들을 사용하며 간단한 간식이나 건강한 한끼로도 훌륭하다.

이처럼 특별한 컨셉을 바탕으로 맛있고 정직한 제품을 선보이는 ‘카페희다’는 “이번 2호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신뢰도를 높여 나갈 것이며 특수상권을 포함한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장해나갈 예정” 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