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정보보안산업계 및 협회 발전 위해 큰 역할 수행” 기대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KISIA, 회장 심종헌)는 3월 11일 개최한 정기이사회에서 신임 상근부회장에 박순모 창업벤처기술경영원 대표를 선임했다.박순모 신임 상근부회장은 1957년생으로 건국대 대학원 기술경영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대학원에서 경영학을 전공했다. KT 기획부장, 사업부장, 지사장을 거쳐 중소벤처기업 경영컨설턴트인 경영지도사로서 다년간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경영자문 및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최근에 정보과학포럼 의장을 맡아, 창조경제의 실현을 위해 정보통신 산업 진흥 및 과학기술 발전과 관련된 현장의 소리와 관련법률 제?개정에 관련된 일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국가공무원 생활부터 출발하여 투자기관, 출자기관, 민간 대기업 등에서 기획 및 정책과 관련된 업무를 오랫동안 담당했으며, 최근 몇년동안 중소벤처 기업들에 대한 기술경영 자문 및 경영컨설턴트를 집중적으로 해왔었기 때문에 지식정보보안산업협회나 정보보안업체들의 입장을 매우 잘 알고 있다.
심종헌 KISIA 회장(현, 유넷시스템 대표)은 "박순모 신임 상근부회장은 정부기관 및 유관기관에서 오랜 근무경험을 갖고 있고, 정보보안업체의 사정을 잘 알고 있다"며 "향후 정보보안산업계 및 협회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수행 할 것이고, 창조경제 실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데일리시큐 호애진 기자 ajho@dailysec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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