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개한 삼성의 갤럭시노트10을 소비자 10명 중 절반 이상이 구매의사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결과 전작 갤럭시노트9 대비 구매 의향이 2배 이상 늘었으며 최신트렌드를 반영하며 신기능을 탑재하며 젊은 층이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한편 높은 출고가에 주춤하는 소비자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5G 갤럭시노트10의 출시가 23일로 확정되며 최근까지 출시된 모든 핸드폰이 가격인하와 더불어최신 기종에 80% 할인을 지원하며 온라인상에서 성지로 불리고 있는 ‘이지폰’ 가격에 따르면 5G 기종 갤럭시S10 5G는 8만원대 특가이며, 4G 기종 갤럭시노트9, S10은 20만원대, 갤럭시 보급형 S10e는 10만원대 LG전자의 V50은 0원대로 알려졌다.

 

이지폰 관계자는 ”번호이동, 기기변경에 관계 없이 같은 할인율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선택폭이 넓어져 문의가 폭주하고 있으며 개통 완료 고객에게 10만원초반의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를 지급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5G모델과 LTE 휴대폰 가격에 대한 상세 내용 및 확인은 네이버 검색창 ‘이지폰’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지폰’에서 확인 가능하며 1:1 실시간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