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9일부터 사전예약에 돌입한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을 필두로 LG전자의 V50의 후속모델이 9월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애플 또한 9월 중으로 아이폰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이에 따라 올해 5G 가입자는 매우 빠른 속도로 급증하고 있다. 

오는 23일 출시를 앞둔 갤럭시노트10 역대최고의 성능을 지녀 초기부터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국내 이동통신 3사 중 SK텔레콤과 KT는 지난 9~10일 갤노트10 사전예약물량이 전작인 갤노트9에 비해 약 20% 이상 증가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러한 소비자의 동향에 발맞춰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인 ‘오케이버스폰’도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 시 30만원대 행사를 진행하고 있기 때문인데, 더불어 기존 LTE모델 재고정리 등도 함께 개최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갤럭시노트 10 사전예약 행사는 사전예약 시 할인이 적용된 30만원대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추가적으로 LTE모델 재고정리 중인 제품들은 갤럭시S10E, LG G8 등을 100%의 할인율을 적용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폰8 256GB 모델은 10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이에 따라 높은 요금제와 출고가가 책정되어 있는 5G로 기기변경을 망설였던 이들에게 좋은 기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할인행사 및 경품행사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들은 스마트폰 공동구매 할인 카페인 ‘오케이버스폰’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