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HRD뉴엠에서는 관광통역안내사,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대비 직장인전액지원(내일배움카드) 재직자국비전액지원 100%무료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관광통역안내사, 농산물품질관리사 교육과정의 경우 직장인(재직자)의 경우 고용노동부 카드신청(근로자카드-내일배움카드근로자용)을 통해 100% 전액 무료로 수강 가능하며, 교육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어 지역 상관없이 신청가능하다.

 

한류열풍과 관광사업의 성장으로 인해 관광통역안내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또한 외국인 관광안내 업무에는 반드시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을 종사하도록 하는 관광진흥법의 개정에 따라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보유한 사람들의 취업 전망도 점점 밝아지고 있어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을 취득하고자 하는 이들도 크게 늘고 있다.

 

관광통역안내사자격증을 취득하면 여행사, 호텔, 항공사, 해외여행업계, 프리랜서, 무역회사, 통역사, 여행업종, 관광숙박업, 국제회의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이 가능하다.

 

관광통역안내사는 학력, 연령 제한없이 응시가 가능하며, 외국어시험(공인성적대처), 필기 평균 60점이상 면접시험 총 60점이상이면 합격이다. 농산물품질관리사란 농산물품질관리법에 따른 자격시험에 합격하여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에게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을 부여받은 자를 말한다. 주로 산지 생산자조직에 소속되어 농산물의 품질 관리, 상품개발 및 브랜드개발, 물류효율화, 판촉 및 바이어 관리 등을 종합 조정·관리하는 전문가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농산물을 취급하는 대형 유통업체, 공공기관, 지역농협, 농산물품질관리원 등에 취업할 수 있다.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증 시험은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하며 응시자격은 제한이 없다. 농산물품질관리사 시험은 1차 시험과 2차 시험에 걸쳐 이루어지며, 1차 시험은 객관식으로 100점 만점에 과목별 40점 이상,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하면 합격한다. 2차 시험은 주관식으로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한다.

 

관광통역안내사, 농산물품질관리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 지금 많은 준비생들이 자세한 교육과정에 대한 내용을 알지 못해 이러한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게 현실이다. 이에 미래HRD뉴엠의 관계자는 “자격증 취득에 대한 교육과정은 교육기관에 따라 조금씩 취득방법이나 비용이 상이하다. 그렇기 때문에 관광통역안내사, 농산물품질관리사사자격증을 준비하는 과정에 있어서 본인에게 적용되는 혜택이나 시간 효율 등을 고려하여 교육기관을 선정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HRD뉴엠는 관광통역안내사, 농산물품질관리사 자격증 뿐만 아니라 한국어교원자격증, 직업상담사2급 과정을 100% 국비지원무료교육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포털 사이트에 ‘미래HRD뉴엠’ 검색 후 온라인 상담문의 혹은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